소니 NEX-5T(미러리스) 구입할 때
함께 구입한 정품 배터리 2개를 번갈아 쓰던중
최근 배터리 잔여량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현상이 되풀이되어 구입했어요.
이 상품은 '폴리머' 배터리예요.
'리튬 이온'과
'리튬 폴리머' 사이에서 잠시 고민했어요.
리튬 이온은 알지만 폴리머는 처음이라.
이 상품이 '최초의 폴리머'라는 설명
혹은 배터리 이름에 '폴리머"를 넣는 것으로
폴리머 배터리임을 강조하고 있어서
대체 리튬 폴리머가 뭘까?
검색..어떤 사람은 리튬 이온이 안정적이다. 어떤 사람은 폴리머가 훨씬 가볍고 뛰어나다...저마다 의견이 달라 다시 고민.
이 폴리머를 선택한 것은 리튬 이온 차세대 물질 배터리, 리튬 이온의 문제점을 개선한 배터리이기 때문입니다.
품질은 써봐야 알수 있겠죠. 충전 1시간 반 정도에 100 %. 카메라에 넣어 카메라 사용 해봐야 ....
다시 정리합니다.
■소니 정품.
리튬 이온(수용성 전해질)
1020(용량)
6만대~7만대.
■이 호환 제품은
리튬 폴리머(젤타입)
1080(용량)
1만 4천대~2만대
이 상품 이 판매자 구입자 후기 중에
-완충됐다해서 카메라에 장착했는데 86%로 완충이 안된다.
--사용시작 잔여량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가 있어서 구입 망설였어요.
그런데 같은 제품인데도 다른 판매자 제품에 달린 후기들은 대체적으로 좋더라고요.
자동차배터리 경우 사용하지 않아도 출시날짜가 오래 지나면 충전력에 문제가 있는데 이런 배터리는 잘 모르겠어서 어찌 말은 못하나 호불호가 심한 것 같아 사용 후 추가 구매코자 하나만 구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