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생산주차 탓인지 포장지 뜯기가 쉽지 않습니다. 포장박스가 보관케이스도 겸하고 있어 재봉 선에 맞춰 뜯어줘야만 제대로 사용이 가능한데, 엉망으로 뜯깁니다 ;;
제품 자체는 만족합니다. 프린터 기기 성능에 따라 사진관 품질 만큼의 결과물을 간편히 얻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인쇄 직후 잉크가 직접적으로 묻어 나진 않지만, 인쇄면 잉크가 완전히 굳기 까지 시간 여유 둬야 손 자국 이나 얼룩 등의 오염을 좀 더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역시나 이런 용지의 주목적은 소중한 사람 혹은 아이 사진 출력일텐데 , 본인 소유하고 있는 프린터기의 인쇄옵션을 꼭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프린터 '인쇄 옵션' 을 반드시 '광택지' 로 설정 후 출력하셔야만, 원하는 예쁜 결과물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