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성품 : 본체(작고 가볍다). 퀵 가이드와 품질보증서.
인화지 10매. 충전케이블(마이크로 5핀). 손목
스트랩 + 인화지 50매 + 인화지 50매
2. 디자인 및 제품 특징
* 인디핑크 색상. 색감이 너무 예쁨
* 크기는 작고 가볍다. (초코송이 봉지크기. 카누
커피상자 크기가 가장 가까움)
* 한 손에 쏙 들어온다. 휴대하기 좋은 크기와 무
게이다.
* 매우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 누가 봐도 딱 카
메라처럼 생겨서 더욱 정감이 가고 신기함.
* 앞면에 Canon 로고와 inspic s2 제품이름이 보
이고 뷰 파인더, 플래시, 그리고 렌즈가 있음. 렌
즈 주변은 셀카를 위한 거울로 되어있고, 렌즈
도 살짝 돌출되어 있음. 앞면은 펄 느낌에 부드
럽고 뒷부분은 연핑크의 플라스틱 재질이며 그
립감을 위해 오돌도돌한 작은 돌기들이 있다.
* 뒷면에는 인화지 넣는 곳이 있고, 사진 꾸미기
버튼(필터 버튼, 테두리 버튼), 뷰 파인더, 스피커
까지 있음
* 윗면에는 셔터, 전원버튼, 모드 선택 스위치,
LED 상태표시 등이 있고, 아랫면에는 리셋버튼,
카드 슬롯, 충전 포트와, 충전표시 등이 있음. 옆
면에는 용지 배출구만 있다.
* 두께도 얇고 각진 모서리 없이 둥글게 마감되어
있음.
3. 사용 후기
* 사용전 전용 앱(Canon mini print)을 설치하
면, 원격으로 촬영과 꾸미기까지 가능하니 꼭 기
억하기. 블루투스 기능으로 연결하면 됨
* 인화지 한장에는 인쇄에 필요한 컬러가 들어있
고, 열을 가해 출력하는 방식임. 따로 잉크 카트
리지나 토너가 필요없어 아주 간편하고 편리하
다.
* 한 묶음에 10장의 인화지와 1장의 스마트 시트
지가 들어있는데, 스마트 시트지는 최적의 인쇄
품질을 위해 프린트를 조정해주고 청소를 해주
는 역할을 한다고 함. 꼭 같은 묶음의 스마트 시
트지를 사용해야 인쇄품질이 좋다고 함
* 뒷면 덮개를 열고 인화지를 넣으면 되는데, 매
우 간단하고 쉬움.
* 즉석 카메라로 찍을 때는 따로 볼수 있는 화면이
없이 뷰 파인더로 찍어야 되는데, 옛날 아날로그
감성이 그대로 느껴짐
* 즉석 카메라의 촬영모드는 풍경, 인물, 셀카 세 가
지인데, 뒷면 버튼으로 테두리나 필터효과도 줄
수 있고, 전용앱을 이용하면 스마트 폰으로 제어
와 촬영, 타이머 기능도 사용 가능하다.
* 메모리 카드를 꽂아 놓으면 인화지가 없을 때 사
진이 카드에 자동 저장되고 나중에 인화지를 넣
고 인쇄할 수 있다.
* 전용앱을 이용해 색 조절과 여러가지 편집기능
도 가능하여 내 맘대로 꾸밀 수 있다.
* 프린터를 해보면 한번에 인쇄되어 나오는데 약
42~43초 정도 걸리고, 소음도 그리 크지 않다.
* 사진은 2×3인치 미니 사이즈이며, 출력된 사진
슨 토이카메라로 찍은 듯한 느낌이다. 약간 흐릿
하고 빈티지한 컬러 느낌. 여기서도 즉석카메라
만의 아날로그 감성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인화
지는 뒷면 스티커 기능이 있어 어디든 붙일 수
있는 스티커가 됨
* 본체 충전시간은 대략 120분 정도 걸리고, 인쇄
에 따라 배터리 소모시간이 다름
4. 아쉬운 점
* 배터리 상태는 전용앱에서만 확인이 가능하고
좀 작게 표시됨
* 요즘 워낙 카메라 성능이 좋아 선명한 컬러를
원한다면 조금 아쉽겠지만, 나름 아날로그 감성
을 느끼고 싶다면 만족할 수 있다. 밝은색은 더
밝게 어두운색은 어둡게 나오므로 호불호가 읺
을 수 있다.
* 인화지는 전용앱에서 구매 가능한데, 가격이 조
금만 더 착했으면 하는 바램
5. 마무리 총평
-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 인디핑크의 예쁜 컬러
- 작고 얇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리
- 다양한 편집기능도 있고, 잉크카트리지도 필요
없어서 매우 간편하고, 메모리카드에도 저장할
수 있음
- 전용앱으로 꾸미기 기능과 여러가지 다양한 설
정을 할 수 있다.
- 그러나 촬영시 외부스크린이 없다는 점이 불편
하기도 하고 옛 감성일 수도 있다.
- 베터리 확인이 불편한 점은 아쉬움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