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아이가 폰카메라에 관심이 많아져 핸드폰을 달라고 요구하기 시작하여 찾아보게된 제품입니다.
종류가 많았지만 아이가 관심을 가질만한 디자인으로 픽 해보았어요.ㅎㅎ
카메라 색상도 직접 고르게 했더니 노랑색이 좋다하더라구요.ㅋ
일단 크기는 미니미 합니다.
성인여자 기준으로 한손안에 들어올 정도로 귀엽습니다.
30개월 짜리가 들었을때 크기가 적당합니다.
구성품은 카메라본체, 실리콘케이스, 스트랩줄, usb케이블, 설명서 이렇게입니다.
설명서는 따로 보지않았고 조금만 조작해봐도 감이 잡힙니다.
기능이 여럿 있는데 30개월 아이는 촬영의 기능 이외에는 아직 활용하긴 어렵구요, 딱 촬영의 목적.입니다.ㅋㅋㅋ
필터기능, 스티커?기능, 셀카모드, 동영상촬영모드 등 있구요,
타이머촬영기능도 있더라구요.
sd카드 따로 구매하지않으면 동영상촬영은 아예 불가하고 사진촬영은 최대 50장 까지만 가능해요.(애들이 막 찍으니까 50장은 금방이예요ㅠ)
그리고 sd카드 삽입하지않고 촬영된 사진은 외부로 전송할 수 없어요~~ㅜㅜ
꼭 sd카드와 같이 주문하시길 바래요!
32g 까지 호환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용~
요제품 연관 제품에 sd카드 뜨더라구요 보시고 구매하셔용.~
sd카드 통해서 아이노래 삽입해주면 카메라로 노래도 들을수있다고하네요.
요기능도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ㅎ!!
충전식이라 건전지 따로 필요없구요~ 일반 스마트폰 5핀 충전기로 충전시킬수 있는데 급속충전기는 고장날수 있다고하니 일반저속충전기 있으셔야 될거같아요.
아이 장난감인만큼 화질은 크게 기대하지말아주세요.ㅎㅎ
웬만한기능 다 있는데 가격도 저렴한편이어서 가성비 좋은 장난감인것같아요.
매일 밤 아이가 잠들었을때 사진 한장한장 삭제하는 임무가 생기게되었네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