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제가 폰으로 사진찍으면 자기가 찍겠다고 폰 뺏어가곤 했어서 어린이날 선물로 카메라를 구매하게되었어요
저희아들건 파랑색~하나는 친구 딸이이 줄려고 핑크색~
어린이날 꺼내주니 오잉???하면서 너무 좋아하는거있죠^^
계속 목에 걸고다니면서 찰칵찰칵 찍고
엄마아빠는 손도 못대게 하더라구요ㅋㅋ
비오는 어린이날이라 아쿠아리움을 갔는데 거기서도 상어, 물고기 찰칵찰칵 찍어줬어요ㅎㅎ
집와서 확인해보니 죄다 흔들려있는 사진뿐이었지만
사진찍을때 표정도 얼마나 진지한지..제눈엔 마냥 귀엽네요
공룡케이스가 씌워져있어서 아들이 굉장히 좋아했어요
그리고 다른 유아카메라는 외장메모리도 별도로 사야하는데 소다소라는 포함되어있어서 넘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