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전 다른 분들의 구매후기를 읽어보니, 몇몇 분들의 (1) 잡음이 있다. (2) 소리가 작다. (3) 1년 정도 사용하면 고장난다. 라는 후기에 결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반면에 제품에 만족한다는 후기도 있어, 속는 셈 치고 디자인과 편리성이 마음에 들어 구매하였습니다. 원래 개인 사무실에서 사용하려고 구입하였는데, 택배가 도착 하자마자 집(아파트)에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처음에 전화선을 연결하니 웅~~ 하는 작은 잡음이 들려,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이 이거였구나 하는 생각에 후회하였습니다. 전화통화 소리도 작은 잡음 때문에 당연히 깨끗하지 않았고, 소리도 작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혹시나 하는 생각에 혼자 사용하는 개인 사무실에 가서(조용함) 연결을 시켜보았더니, 잡음이 전혀 없었습니다. 또한, 전화통화를 해보니 객관적으로 소리가 작은 것인지 아닌지는 솔직히 판단을 못하겠는데, 소리가 작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적어도 제가 사용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고 깨끗한 통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현재 59세). 따라서, 제품에 뽑기 운이 따르거나, 전화선의 상태에 따라 다른 것 같은데, 저는 후자로 판단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제품의 디자인도 만족스럽고(고급스럽다는 의미는 아님/보통수준),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크기가 작아 책상 위에 아무렇게나 올려 놓거나 벽에 걸어 놓고 사용하기에 대단히 편리하다는 생각입니다. 사용기간이 짧아 내구성은 판단 불가입니다. 개인적으로 가격도 저렴하니 적극 추천합니다. ^^ (참고사항) 처음에 LCD창에서 숫자가 나오지 않는 부분이 눈에 상당히 거슬려서 LCD가 싸구려 처럼 보이는데(설명하기 어렵고 구입하시면 무슨 이야기인지 알게됨), 설명서 보시고 LCD 밝기의 단계를 낮추면 LCD창의 숫자도 깨끗하고 눈에도 거슬리지 않게 조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