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무슨일이래요?
총 1년치 필터를 3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살수있는데
전 왜 때문에 10년을 넘게 렌탈의 호갱이 되었던 걸까요?
렌탈 계약이 끝나고 더 이상 연장하지 않고 계약 끝난 공청기 필터를 셀프로 교환해보자 맘먹고 주문했는데
이거 뭐 완전 식은죽 먹기네요
우리집 유치원생도 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10년 넘게 낸 렌탈비면 공청기 몇대를 사고도
남았을 생각에 울화통이 터지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되었으니 거기에 셀프 토닥해줘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