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사항:
사용전에는 바닥에 붙어있는 보호 필름을 꼭 제거해 주어야 해요.
처음 사용할때 냄새나 연기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지만 저는 괜찮았어요.
■ 사용법:
ON/OFF 설정시 앞 터치 버튼을 2초이상 눌러줘야 해요.
단계별 온도변화도 버튼으로 간편 조작 가능하고, 무엇보다 4가계로 80°C/흰색/레이온(1단계 흰색은 LED 표현안됨)-에서 면직물인 200°C까지 유용하게 안성맞춤으로 필요에 따라 쓸 수 있어요.
<80-150-180-200°C>
■ 무게: 438g
사영시 손목에 무리없고, 가벼우면서도 확실하게 다림질하기 좋고 간편하고 보관하기 편리해서 매우 실속있어요.
손잡이가 가끔 밀다가 옆으로 힘을 잘못주면 꺾이는데, 그건 하다가 적응하기 나름이라 금방 고쳐질듯요.
실리콘 거치대가 있어서 다림질후 끈채로 열판을 올려두고 나중에 실리콘이 살짝 열받아 있는데..그것도 괜찮어요. 안전하고 무엇보다 변형없이 금방 원상복구 될만큼 살짝 부풀었다가, 다시 식어지면 감쪽같이 아무 상관없어요.
■ 특징:
유선 다리미고, 증기용 아니고..사이즈는 손잡이 접고 보관시 규격이 22.8/11.9/3.6cm예요.
얼마나 앙증맞고 깜찍한지 슬립하면서 초경량이라 휴댜하기도 넘 간편하고, 손잡이가 접혀지니까 파우치 안에 보관하기도 편하고..요즘 바느질 하느라 가끔 다림질이 필요할때가 있는데..번거롭지 않게 바로 꺼내서 슥삭 슥삭..순삭!! 매우 효용가치가 높은 (아이디어 좋은) 필수 제품같아여.
■ PS:
눌러붙을까봐 가죽 제품은 조심스러웠는데..위에 면 하나 대고 살살하니까 주름이 급기야 펴지긴 하더라구요. 가죽도 다림질로 주름을 펼줄 생각도 못했는데..딸아이가 입던 재킷의 주름을 펴준 엄마에게 엄지척 "엄마 없인 못살아" 제 솜씨를 칭찬해줬습니다. 사실 평소에 다림질 초보자로 다리미만 보유했을뿐인데..ㅋ 실력보다 장비빨이 이렇게나 중요한 것을 새삼 깨닫네요!!
덕분에 다리미판도 구입했는데, 요즘은 보관이 쉬운 접이식 다림판이 있더라구요. 암튼 소소하게 보관하기 편리한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외 경고나 주의사항은 전자제품 다 공통적인 부분이라 생략하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무거운 스팀 다리미나, 부피많이 차지하던 애매한 보관덕분에 늘 애물단지 같던 다리미로부터 해방..
거추장 스럽지 않고, 섬세한 부분부터 넓은 부분을 다리기에도 거침없이 잘 밀리고..선을 정리하기 쉽게 찍찍이가 붙어있어서 더 간편하고, 일단 손잡이 부분부터 일자형 코드선이 꼬일 염려도 없는듯...코드길이는 1.7m정도가량!! 보관용 파우치가 고급스러워 안쓰고 보관만 할때가 더 기분좋아여!!ㅋ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