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여성입니다.
어린아이 둘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아가씨때부터 옷 구겨서 입고 다녔어요.
왜냐하면, 제가 다림질을 못하거든요.
열심히 다려도 잘 안펴지더라구요.
그래서 다리미 사용을 안하다가
아이들 낳고, 아이들 어린이집 유치원가면서
옷이 구겨지고해서 넘 지저분해보이고 해서 아이들 옷 다릴겸, 제 옷 다릴겸..구매했습니다 (남편거는 세탁소 맏깁니다.ㅋㅋ)
저는 완벽하게 다림질하는것보다 그냥 깔끔한 느낌만
들도록 간단한거 다림질 할 용으로 구매했는데요
이런 저의 니즈에 딱맞는 다리미인거 같아요.
우선 사용법이 너무 간단합니다.
그냥 통에 물 받아서 본체에 끼우고 작동시키면 끝이네요
정말 발열이 빨리되더라구요
몇 초만에 바로 스팀나왔어요
몇 일전 산 봄코트 다림질하는데..
깜놀..
제가 똥손인데 정말 펴지더라구요..
끝자락 잡고 스팀다리미로 쓱쓱 몇 번 하니 바로 다려집니다.
제 옷이 좀 커서 물 한통에 옷 하나하니 끝이네요
그래도 물통이 더 컸다면, 팔목이 더 아팠겠죠 ㅋㅋ
크기는 적당한거 같아요.
사용하면서 마지막에 살짝 팔이 아프긴하지만,
기능을 생각해보면, 적당한 무게인거 같아요.
총 평:
무게가 적당하다
다리미가 접힌다
빠르게 발열되고 스팀나온다
옷이 잘펴진..
사용법이 간단하다
특별한 단점은 없어보이네요 너무 만족합니다.
내돈내산으로 직접 사용해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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