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다리미 사고 몇개월간 써본 입장에서 말한다.
스팀 다리미 사려고 한참 비교하고 고민하고 그랬을 사람들을 위해 한마디 한다. 그냥 이거 사라. 후회 안한다. 우선 색이 심플해서 촌스럽지 않다. 또 기둥이 튼튼하다. 부실한 느낌이 전혀 없다. 조립은 설명서 안읽어도 누구나 알수있는 직관적인 구조다. 게다가 물통 용량 이 아주넉 넉하다. 다리미 부분 연결선도 꼬이기 쉬운 그런 싸구려 고무호스가 아니다. 그 호스가 꼬이지 않게 겉에 섬유를 덧대어서 호스가 꺾여 망가질 염려가 없다. 다리미 스팀은 단일분사도 되고 버튼고정이 있어서 연속분사도 된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본체 부분에 발로 밟아 켜는 페달형 전원버튼이 있다, 그것을 발로 밟으면 불빛이 깜빡이며 스팀분사 준비운동을 한다. 깜빡임이 멈추면 그때 사용하면 된다. 이 얼마나 간단하고 직관적인가.
쓰다가 안 단점 하나.
-옷걸이 부분에 집게 있는데 조금 뻑뻑하다 잘 안벌어진다.
쓰다가 안 꿀팁 하나
-옷걸이 부분은 360도 돌아간다. 이거 편하다
-본체부분에도 옷 고정하는 집게가 있다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