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된 외손녀가 일주일중 금~주일 오전까지 항상오는데
밥먹인후에 양치질 시키기가 상당히 힘들어요! 외할아버지 말 잘들으며
''치카치카 하자''라고 하면 두말없이 할아버지 다리베고 누워서 입을 벌리는데, 오래는 하지 않으려는게 함정! 그래서 아이에게 호기심도 유발하고 조금 더 양치하는 시간을 늘려보려는 외할아버지의 마음이 담긴 구매품입니다! 아이가 더 건치가 되게하고픈 외할아버지의 마음! 다만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서 평을 더 자세히 하긴,,,
역시 선택을 잘 했어요!
대단히 늦은 상품평이지만, 그래도 다른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첫째, 외손녀가 정말 좋아합니다.
''할아버지랑 치카치카하자''라고 말하면 ''네~에''하면서 침대위로 냉큼 올라와서 할아버지의 다리를 베고 늡습니다.
둘째, 할아버지가 다 닦아주어도, 지가, 지 손으로 더 닦는다고 한참을 더 들고 닦습니다.
셋째, 밥을 먹고나면 지 스스로 ''치카치카 쥬쩨요'' 라고 합니다
이건 시켜서 될 일이 아니고 저 스스로 하게 해야된다는 점에서
별이 백개라도 저는 찬성합니다! 제 외손녀의 경우처럼 이렇게 예쁜 아이들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이쁜지~! 지 손으로 스스로 이를 닦는 외손녀가 정말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