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옷 다림질 할 때 큰건 안되는 부분이 많아서 작은걸 찾다가 손잡이 부분이 편할 것 같아서 구입 했습니다.
후기에 물이 흐른다고 해서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설명서에 자세히 나온걸 보면 지키지 않아서 물이 흐른 것 같네요
우선 예열시에나 대기시, 스팀을 사용하지 않을때는 무조건 스팀버튼을 끄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물이 흐를 수 있습니다 온도맞추려고 불이 들어올때 물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아직 손에 안익어서 자꾸 버튼을 안끄게 되는데 귀찮을땐 위에 천 대고하면 문제 없습니다
정확히 어느포인트에서 물이 흘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딱한번 몇방울이 흘렀네요
손잡이가 아주 편한데..복병이.. 스팀나오면 손이 뜨겁습니다 하지만 움직이면 괜찮습니다 제자리에 있으면 상당히 뜨겁습니다
스팀기능시 하얀가루가 나오는건 스팀사용 후 오랫동안 안쓰면 하얀가루가 나옵니다 이건 큰다리미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용전 스팀기능을 계속 써서 다 나오게하면 됩니다
세우다가 계속 넘어진다는데 줄을 잘 정돈하면 절대 넘어지지 않습니다 전 한번도 안넘어졌네요
남편이 보자마자 장난감을 왜 샀냐고 할 만큼 작습니다 하지만 기능은 아주 좋습니다 3단계 온도조절에 예열도 빨리 됩니다 다만 면적이 작아서 온도맞추느라 불이 꺼졌다켜졌다를 큰다리미에 비하면 많이 합니다 물표시선에 맞추고 설명서 대로만 하면 절대 물 안흐릅니다 다만 뚜껑 닫고 거꾸로 드니 뚜껑의 작은구멍으로 물이 흐릅니다
결론은 아주 만족합니다 작아서 여행시 들고가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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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사용해보니.. 물이 새긴하는데 다림판과 몸판 사이에서
물이 샙니다. 한두방울씩.. 이건 뭔가 싶기는한데..
미니다리미에 많은걸 바라면 안될 듯 합니다.
그외의 기능은 다 좋습니다. 스팀도 잘되고 다림질도 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