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문젠지 예전꺼는 아예 들리지 않았고
이번에 배송온건 사람 소리는 들리긴해요.
근데 개미똥꾸멍만큼 목소리가 소근거리듯이 들려서
바짝 대고 듣던가 아님 그냥 현관문으로 달려가서
누구세요 하고 물어봅니다.
설치난이도는 전선이 잘 되어있으면 쉬우나
저희집같은경우엔 남편이 전선을 뭐 쪼개고 따고 뜯고
궁시렁 거리면서 하더라구요.
오래된 옛날 아파트라 그런가봅니다.
그것만 아니면 저도 할 수 있을거같습니다.
외관도 깔끔해지고
목소리가 좀 작은거 말곤 아주 맘에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