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쓸개가 붓고 장폐색이 의심되어서
구토, 설사가 심해서 응급실로 가서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금식치료하고 코줄을 끼워도
구토는 지금까지 계속이네요ㅜㅜ
간호사쌤이 장을 잘 다스려야 된다면서
배에 온찜질을 권해서
당장 구입하고 배송받은 다음날
바로 착용해봤어요.
추위를 많이 타시고 몸무게가 40키로대로
둘레는 넉넉하구요,
처음에 사용법이 헷갈렸는데
베프 후기보고 사진 따라하니
금방 익혔어요.
허리 주머니에 온열기 패드 잘 안들어가는데
후기대로 그냥 밀어서 쑤셔넣어서 펴주면 되고요,
특히 충전기 주머니는 더 작아서 노답인데
이게 스판인지 쫙 벌려서 또 배터리 좌우로 밀면서
넣으니 잘 들어가요.
충전기 옆면에 4칸 불빛있구요,
충전상태 보여주고
온열기 패드에 버튼이 있어요.
한번 눌리면 불빛 세번 들어오고
3단계가 젤 따뜻~~~
버튼 또 눌리면 2단계, 1단계로 줄일 수 있어요.
제지인이 생리통 땜 핫팻으로 배에 화상입은 걸보고
60대 엄마가 쓰실거라 저온화상 위험없는거,
전자파 차단되는 거,
얇고 가벼운 거,
무선이라 이동편한 거,
이렇게 장점보고 바로 구매했어요.
아주아주 100프로 만족요!
저온화상 위해서 30분씩 자동으로 꺼지는 것도 좋고요,
줄에서 해방되어서 이동도 자유롭고
슬림해서 예쁘고 가벼워서 맘에 들어요.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