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출산하고
만삭때 몸무게가 빠지지 않고 그대로길래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구매한 체중계...
둘째 출산 후 나름 식단조절과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체중계가 없으니 매일 체크를 못해
또 폭식을 하게 되고 먹게 되고,, 몸무게가 똑같겠지?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아침 몸무게를 체크하기 위해
체중계를 구매했습니다.
일단 제 몸무게는 60이 가까워지지만 59키로입니다...
일단 다이어터의 기본인 체중계를 구매할때
체크한것,,
이쁘냐? ㅋㅋㅋ
이쁩니다.. 색깔이 진짜 이뻐요
다이어터면 매일 내 체중계속 몸무게를 촬영하는데
안이쁜 검은색 이랬으면 더 우울했을것 같아요 ..
가볍나?
진짜 가벼워요
집에 아이때문에 여기저기 숨기며 옮겨야하는데
이건 가벼워서 어디든 들고다니기 좋고
얇은 두께로 숨겨놓기도 좋아요
미끄럼방지?
일단 미끄럼방지가 됩니다.
다이어터라면 몸무게를 한번만 재는게 아니죠..
몇번씩 재보고 또 지대가 기울었나 하면서 또 재보고
이건 안정감있게 딱 잡아줍니다 ㅋㅋㅋ
처음올라간 몸무게가 내 몸무게 맞습니다...ㅎ
그런즁만 아세요..
암튼 저는 지금부터 다이어트를 할 계획인데
지금이 12월인게... 아숩네요
연말엔 왜이렇게 약속이 많은거죠?
암튼 더이상 찌지 않길 바라며
내년에는 꼭 다이어트를 성공해볼랍니다..
더이상 임신도 안할거니깐요,,,
다이어트 하시는 모든 분들 ~
모두 성공하세요 !
ㅡㅡㅡㅡㅡㅡ찐 후기 추가 ,,,
체중계 뿌수고 싶습니다,,
59에 시작했는데 60키로 됐어요,,
이거 뭐 ,, 몸무게보고 충격좀 먹을라고 산건데
좀 굶어도 58이길래 에라이 하며 먹으니 60되네요?
고장난거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