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댁에 선물해드렸던거를 저도 구매했어요.
자꾸 부모님댁 가고싶을 정도랍니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모두가 좋아하고
대략 10월중순경부터 4월초까지는 필수입니다.
비싼거 아니예요.
그 활용도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용도?를 보면
제가 나서서 영업?하고플 정도예요.
집에 미니가 있었는데 독립한 아이집에 이번에 가져다주고
좀더 확실한 이 사이즈로 샀네요.
아이 깨우기전 전원부터 켜서 예열하고
아이 일어나면 바로 직행.
5분이면 몸이 다 녹는다고 집에서는 줄을 서야할판.
자기전에도 몸 녹이고 자면, 보일러도 적게 틀어도 되구요,
겨우내내 진기장판 숫자 줄여도 됩니다.
몸이 이미 따뜻해졌으니깐요.
예열시간 10분이면 충분.
찜방갈일이 없어요.
완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