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이미 구입하여 사용을 미리 해봤기도 하고, 작은 미니 마사지기를 제스파걸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늘 믿고 사는 제스파입니다.
저는 제스파에서 나온 제품들을 제 친구라고 부릅니다만 다른 이들은 제 노에라고 부를 정도로 매일 매일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맛사지기를 사게 된 경위는 가사일을 너무 많이 하는데다 타자까지 쳐야해서 너무 손목이 너덜너덜하고 아파와서입니다.
최근에는 정말 글씨도 쓰기 힘들고 젓가락질도 힘들었는데, 이 마사지기 덕분에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아침에 한번 켜서 양쪽을 받고 하루를 시작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수시로 해주면 마사지사 부럽지 않습니다.
버튼도 간단하고, 모드도 확실하고. 온열 기능도 있어서 겨울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세척이 불가하다는 점이 조금 아쉬워서, 늘 손수건을 같이 손과 집어 넣고 있어요. 저는 다한증이 매우 심한 편이거든요 ㅜㅜ
손에 손자국이 심하게 나기는 하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가족들도 좋아해요. 사랑해요 제스파 고장나지 마세요 제스파 많이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