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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석제거를 치과에서 해왔지만
한번씩 신경쓰이게 또 생기는 치석.
그때그때 제거해주면 좋은데
그것때문에 치과를 수시로 방문할수도없고,
스케일링은 연1~2회가 공식적인 횟수이니
어떻게하지...하다가 치석제거기 구매를 생각했어요.
선구매하신 많은분들이 올린 후기를 읽으며
상품에대한 평이 어느 방향인지를 파악했어요.
일단 기계라서 다치지않을까 두려웠다.
사용이 어렵지않았다.
효과를 보기 쉬워서 본전이상이다.
이 정도만으로도 같은 걱정을했던 저는
구매를 미룰 이유가 없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어떤분의 후기에서 설명서가 필요없을정도로
사용법이 간단하다고했듯,
미리 풀 충전을해서 보내주신 본체.
본체에 있는 골드 온오프버튼을 3초간 눌러주면 On!!
on된걸 알 수 있는건ㅡ배터리 모양이 화면에 들어와요.
그상태에서 딸깍하고 한번 눌러주시면
소프트,컴포트,스트롱.이라는 단계중에
소프트 단계로 들어갑니다.
첫 사용시에는 그 상태로 사용감을 잡아봅니다.
그리고 할만하다싶으면 중간 단계인 컴포트로
하시는게 더 잘됩니다.
오프할때도 켤때와 같게 3초간 눌러주시면됩니다.
여기서 팁.이라고 명칭하는 스틱을
본체에 체결하고 치아에 가져다대야
그때서 작동이 됩니다.
온 스위치를 켰다고해서 팁이 작동하지않아요.
오로지 치아에 닿을때 작동합니다.
팁이 2개들어있는데 십자 드라이버처럼 살짝 납짝한건
치아의 면을할때와 잇몸안쪽을 할때 사용하고,
뽀족한건 치간을할때 사용하시면돼요.
대체적인 기본 사용법만 간단하게 적혀있고,
어떻게 사용하는거라는 안내서는 없어요.
제가 사용해보니까
초음파로 인해 치석을 녹여서 떼어내는거더라구요.
돌덩이처럼 치석덩어리가 있는분들도
너무 힘을 주지마시고,적당한 정도로 가져다대고
테두리를 긁어주시면 덩어리로 떨어져나올것이고,
저의 경우 치아의 테두리에 조금씩 생긴 치석에 대고
긁듯하니까 녹더라구요.
심하지않은 상태라서 쉽게 제거했어요.
중간에 한번씩 물로 가글을해주고 또 긁어주고를
반복하면서 해줬고 치간은 뾰족한 팁으로
치석이 있는곳에 가져다대고있으니 녹더라구요.
그렇게 쉽게 제거를해냈어요.
잇몸안에도 치석이 있을텐데 그부분까지는
못하겠고,치과에서 제대로 스케일링을해야죠!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하고
그사이 치석이 생긴듯하다하면 집에서
셀프 치석제거기를 이용하는건 좋은 방법이라 느껴요.
위험한거아닌가싶었는데 전혀 그렇지않아서
집에서 엄마가 아이들 해주기도 좋겠어요.
사용하는중간에 짧게 잡다보면 온오프버튼이 눌려서
꺼리기도해요.
손의 위치를 잘 생각하셔야해요.
치과치료를 받으러 치과를가면서도
치석이 있으면 창피하기도한데
어느정도는 셀프로 처리를하고가니까
덜 창피하기도해요.
진작에 구매해서 셀프작업을할껄싶어요.
그만큼 효과가 좋고
사용법도 간단하면서 어렵지않게 사용가능해서 좋아요.
다만 보관주머니가 있었더라면 좋았겠다싶어요.
본 케이스 자체에 보관해야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
더스트백이 있었으면 좋겠다싶었어요.
전동칫솔처럼 세워서 보관할 수 있는 홀더가
있었다면 더 좋겠다싶었구요.
팁이 한세트 더 추가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세가지가 아쉬운것 빼고는 사용하기 아주 쉬워서
너무 좋네요.
아!!!
요즘은 어떤 기계든 충전기 공유시대라서
충전을 C타입으로하는게 많은데
이 치석제거기는 B타입입니다.
오랜만에 B타입 충전케이블을 찾게되었어요.
C타입으로 변경해주시면 어떨까합니다.
스케일링에 진심인분들이 계시다면
추천드리고싶어요.
4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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