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사용했던 체온계가 고장이나서 새로 구입하게 됐어요^^
정말 두아이 아기때부터 사용했던 제품이였는데....정말 오래사용했더랬죠!!
그래서 그런가 체온계를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고나서,,,,,검색해본 제품중에 제일 유명한 제품들도 있었지만, 눈에 띄는 제품이 녹십자 귀체온계더라구요^^
왜그러나......했더니,,,,지금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랑 같은 디자인의 같은 제품이라 눈에 더 들어왔나봐요^^
체온을 재는 속도도 빠르고, 정확하게 잘 나오는 것 같아요. 배터리까지 들어가 있는 제품이라, 베터리 필름지만 제거하니 바로 사용이 가능했구요^^ 전원을 켰을때 기본적으로 표시된 체온이 36.8도였어요.
지금 열이 없는 상태라 저도 체온을 재보았더니, 36.3도와 함께 하단에 웃는 얼굴이 표시된더라구요^^
전에 사용했던 제품도 같은 방법으로 체온을 재는거라, 열이 있는 경우에는 우는 얼굴이 표시가 됐었거든요~
제대로 작동 잘 되는 거 보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노란색케이스에 있는 체온계가 지금까지 사용하던건데....15년됐으니까 정말 오래됐네요..ㅋㅋㅋ그동안 잘 사용했었고, 고장한번 없었는데...이제 보내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