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작업 많고
앞으로 숙여서
핸드폰 들여다 봐서 그런지
뒷목과 어깨 부위가
무쟈게 땡기고
무거운 것이
매일매일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깨쪽 눌러보니
돌땡이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었습니다.
한의원에서 말하는
어깨에서 머리쪽으로 올라가는
기순환이 완전 꽉~ 막힌 듯했습니다.
우연히
이녀석을 발견하고
한편으론,
뭐 그리 시원하겠나 의심하면서도
비교적 가격대가
높지 않아
그냥 한 번
구입해 봤습니다.
해외배송이었지만,
예정일보다
훨씬 빨랐습니다.
일단 녀석을 받고
충전을 시켜,
해외에서 온 녀석에게
밥을 좀 먹인 후
전원 버튼을 꾹~
2초 정도 누르니
작동합니다.
온열기능도 켜고
강도도 센걸루 잡아 돌려보니
처음엔
좀 많이 아픈 느낌이 강했습니다.
처음에 할 때
음~음~하면서
아프기도 하면서
하고나면
시원한
그런 느낌이 듭니다.
많이 뭉쳐서 그런가
하면서
계속 마사지 받아봤습니다.
1세트에 10분정도 작동 후,
멈추는데
할 때 마다
어깨가 조금씩 풀리고
아주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온열기능 켜고 하는데,
쪼물락 쪼물락 주물러 줘서
잠이 솔~옵니다.
누나집 안마의자도
이용해봤는데,
전신으로 안마하는 것보다
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마구마구 후려쳐주니,
아주 시원합니다.
작동법도 쉽고
무엇보다,
안마할 때마다
어깨가 풀려서
만족스럽습니다.
책상에서
앞으로 숙이고 공부하는
수험생,
컴퓨터 작업 많은 분,
운전 많이 하시는 분들께
정말 요긴할 듯해서
강력추천 드립니다.
크기도 컴팩트한 사이즈라서
휴대성도 좋아 여행갈 때도
휴대 가능할 정도입니다.
저는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한 4만원돈 주고 구입했지만
체감상 50만원 정도의
값어치는 하는걸로 느껴집니다.
무쟈게 ~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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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일주일 지난 지금
어깨에 얹어놓고 사용해도
더 이상 아프지 않습니다.
처음 안마할 때는
기계가 주무를 때
꽤 많이 아팠었는데
뭉친 곳이 풀려서 그런지
지금은
아프지 않고 매우 시원합니다.
기계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위해선
너무 두꺼운 옷은 입지 마시구요.
맨살에 하지도 마세요.
어깨쪽에 올리는 위치를
잘 잡으시는게 중요해요.
곧은 자세로 어깨와 척추를 쫙 펴고 앉아
정면을 바라보시면서 하시면 최적인 듯 합니다.
뭉친곳이 풀려서
저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