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내용,안 좋은 내용 모두 공유하여 구매를 생각하시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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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판단을 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주저리 주저리 쓰기 보다는 각각 항목별로 구분하여 정리해드립
니다.
■ 구매 동기
- 주위에서 사용해본 분들이 권장을 많이 했고요,
- 결정적으로 치과의사분께서 그냥 일반인들보다 임플란트 많이 한 사람에게 구강세정기가 더 효과가 있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임플란트를 꽤 여러개 했어요)
■ 기능 효능감
- 항상 저녁에 양치를 마친 다음에 사용합니다. 양치를 깔금하게 했어도,
- 다 제거되지 않은 입안 이물질들이 빠져 나오는 것을 보면 정서적으로 정말 시원한 느낌을 주며,
- 실제로도 입안이 간단한 스케일링을 한것처럼 뽀독뽀독해지고, 은근 쾌감이 듭니다.
- 양치가 번거롭고 구강세정기 사용이 번걸로워도 하고난 뒤 시원한 느낌때문에 꼭꼭 빠지지 하게되는 습관이 든것은 덤입니다.
■ 장점
- 무선이라 사용하기 편합니다. 밑에 주의사항에도 있는데, 세정하는 과정에서 물이 입밖으로 주르륵 흘러나오는데,
세면대위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정말 편리해요.
- 그립감 : 살짝 크기는 하지만, 손에 잘 잡힐 수 있는 그립감 있는 디자인이라 잇몸 위아래 안쪽 바깥쪽 접근이 용이해요
- 수압 선택: 3개 형태의 다양한 수압/유형을 선택할 수 있어요
- 노즈팁도 1개더 여분으로 들어 있습니다. 노즐팁만 바꿔 끼워서 식구들 끼리 별도로 사용할 수 있어요.
(안타깝지만, 그 이상 추가 노즐팁은 구매해야 합니다. 2개의 만원입니다.)
- 방수: 당연한 얘기이겠지만, 이래봬도 전기용품이라 처음 사용할 때는 신경이 쓰였는데, 조금 사용하다 보니 방수가 잘되어
물기 걱정을 전혀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 휴대용으로 애매하기 하지만 여행지등에 가지고 갈수 있는 수준이며, 욕실에서도 크게 공간을 차지 하지 않아서 좋아요.
(다만 전자제품이다 보니 떨어뜨리면 크게 파손될 소지는 있어요)
■ 단점
- 물통 용량이 작아요. 한번 사용할 때 위 잇몸 안쪽/뒤쪽, 아랫 잇몸 안쪽/뒤쪽 최소 4번은 물을 다시 채워서 사용합니다.
못쓸 정도는 아니고, 살짝 불편한 정도에요.
- 오래쓰다 보면 물통을 청소해야 할텐데 주둥아리가 작아서 물리적으로 솔 같은거로는 청소가 어렵겠더라구요.
- 찾아보니 별도의 발포정을 구입해서 청소해야 한다고 합니다.
■ 주의사항
- 사용해보시면 알겠지만 노즐팁을 입속에 넣은 뒤, 시작 버튼을 눌러야 해요. 안 그러면 물대포가 발사됩니다.
※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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