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집안 일 하면 어깨가 자주 뭉쳐서 구매해 봤어요.
빨리 배송된 기쁨 마음으로, 일단은 남편에게 착용시켜 보았어요.
빨리 해보고 싶은 마음에 등 뒤로 버클을 채워야 하는데, 그것도 하지 않고 ㅋㅋ 목에 걸치고 팔만 걸고 작동시켜 봤어요.
평소에 제가 마사지해준다고 해도 싫다고 하던 남편인데, 이 제품은 착용하자마자 시원하다며 계속하고 있네요.
전원 버튼을 2초간 누르면 켜지고 언제든 전원 버튼을 짧게 한 번 눌렀다 떼면 꺼집니다.
설명서에 있는 대로 간단하게 조작이 가능하고, 주무름, 지압 , 그리고 주무름 지압이 같이 되는 3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세기도 3단계로 되어 있는데, 위에서 세번째 버튼을 누르면 세기가 조절되요.
처음에 작동시키면 1단계 그다음 3단계 그다음 2단계예요. 1단계는 딱 좋고 3단계는 지그시 뭔가 강한 자극이고 2단계는 좀 약하면서 빠르게 움직이네요.
제일 아래에 있는 온열 버튼을 누르면 2단계로 따뜻함이 조절되고 10분 후에 자동으로 꺼지네요.
제가 후기 적으면서 지금 하고 있는데, 등 뒤로 버클을 착용하고 손 걸이에 손을 걸지 않아도 핸드폰을 만지거나 책을 읽거나 그런 손으로 하는 활동에 아주 자유로워요.
그리고 정말 시원합니다. 처음에는 목이 좀 간지러워서 "이걸 어떻게 해~~" 라고 생각했는데 올바른 자세로 착용하니 이렇게 시원할 수가 없네요. 저 간지럼을 정말 많이 타는 편이에요 ㅋㅋ 특히 목은요~~^^
누구에게 마사지해 달라고 하기도 항상 힘들었는데 정말 제가 자주 자주 쓰게 될 거 같아요.
너무 편하고 너무 시원해요.
버튼도 너무 간단해서, 착용하고 오른손으로 버튼 누르면 되니까 정말 편합니다.
굉장히 직관적으로 사용하도록 편리하게 정말 잘 만드신 것 같아요.
시원하고 간단한 사용이 가능하고 부피도 크지 않아서, 설거지나 집안일 후에 차 마시면서 책 읽으면서 마사지하면 최고일 것 같아요^^
시원한 어깨 안마기 정말 강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