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7개월 아이를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32개월?즈음 아이가 협조되면서부터는 치과에 3개월마다 들르면서
불소도포하고 아이 치아에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이긴 한데, 저는 신경치료도 많이해봤고
치과 치료가 시간도 시간이지만 많이 아픈 치료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리고 저는 치아 교정도 했거든요.
그래서 아이는 고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다행히 지금까지 충치치료를 한번도 하지 않았구요. 앞으로도 그러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칫솔질로는 잘 닦이지 않는 부분이 분명 존재하기때문에 치과선생님의 권유대로 거즈로한번씩 치카후에 꼭 닦아주려고 하고있어요.
아이친구엄마집에 가니까 전동칫솔을 사용하고 있길래 치과선생님께 여쭤봤더니
전동칫솔만 사용하지말고 병행해서 사용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이가 칫솔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줘야해서 아이에게 칫솔질을 하도록 권유하고
이후에 엄마가 마무리해주는 식으로 전동칫솔을 사용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전동칫솔만 사용하게되면 안닿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그쪽으로 충치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뒷쪽 어금니 부분이 잘 안닦이긴 하더라구요)
앞니에도 생각보다 치석이 잘묻어있어요. 거즈로 닦아보면 노랗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함께 사용하는 목적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