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마자 해봤는데 괜찮네요 매일 장바구니 들고,에코백 같은거 옆으로 메고는 그안에 장본 거 넣고 다니고 아기 어릴때부터 아기띠,힙시트를 그렇게 하고 다녔더니.. 드디어 어깨,팔이 동났네요. 그동안 간간히 고주파 붙이고 하는거 해보고,두드리고 애들한테 주물러보라고도 시키고.. 암튼 별걸 다 해봤는데 뭉친부위나 아픈부위가 너무아파 손목 보호대,팔꿈치 보호대 사가면서 버티고 있는데..
자슥들도 제대로 주물러주지도 않고 답답하고ㅡㅡ^
이거 목에 걸치고 있으니 진짜마치 누가 지압 맛사지 해주듯이 어깨,목 뒷쪽 뻐근했던 뭉친곳을 강하게 주물러주네요 완전신기합니다..ㅋㅋㅋ 볼 두갠가? 막 돌아가면서.. 신기해요ㅋ
근데 허리는 딱히 도움되는지 아직 모르겠어요 제대로 안해봐가지고.. 아무튼 우선은 목,어깨,팔뚝위주로 이리저리 돌려서 메가며 하고있습니다^^ 줄도 길어서 어디 걸리는 거 없이 편합니다. 쇼파에 누워서 티비보면서 팔에 걸치며 하기도 해요~ ㅋ 하다보면 더욱 요령이 생기겠죠? 신랑이랑 하려고 샀어요~ 부모님도 사드릴까 생각중입니다^^
젊은분들도 사용하기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