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의료기기 브랜드인 rossmax의 혈압계 X1이다.
(제조는 중국 GMC Inc. 수입판매는 한국 GC녹십자)
1. 커프 탐지기능
2. 움직임 탐지기능
3. 고혈압 위험 표시기능
4. 불규칙 심장박동 감지기능
5. 마지막 메모리 리콜기능
1. 커프 탐지기능은 OK 안뜬다해서 측정이 중단되는 것은 아니고
다름없이 가압, 배기되며 측정치도 OK때랑 별 차이 없다.
찝찝하면 커프 다시 잘 감고 OK! 재보면 됨.
(커프는 타이트하지 않게, 헐렁하지도 않게.
야무지게 한답시고 타이트하게 조이는 것이 더 잘못된 착용법.)
2. 팔,튜브,본체가 '툭'하는 정도로 움직이면 표시뜨고 측정안된다. EE에러 뜸.
3. 측정치의 혈압 단계를 레벨, 컬러표시로 즉각 알 수 있다.
정상치(~120), 고혈압전단계(~140), 고혈압1기(~160), 2기(~180). 위기(180~)
혈압왕들은 어느정도 알고 있겠지만 어쨌든 요긴한 기능.
이것마저 없다면 혈압재는 재미가 일도 없다.
단계를 못외우는 사용자들에게도 유용.
4. 부정맥♥IHB은 개인적으로 100번에 한 번 꼴 탐지된 적 있다.
자주 탐지되면 고 투 하스피탈.
5. M버튼 따로 없고
전원을 켜면 최근 측정치 1개만 뜬다.
메모리 기능은 없다고 보면 됨.
설령, 어떤 제품이 메모리 수십 개가 된다하더라도
DATE(년월일시분)가 메모리되지 않으면
별 의미없는 것.
(매번 정확한 시간에 측정하지 않는 이상).
어디서 혈압계 잘못 샀다는 말 들을 일 없는
무난한 혈압계이다.
X3,5,9 등 BT 넥스트 모델이 있긴 하나 기본기 튼튼한 X1으로 잘 샀음.
(혈압계가 블루투스되면 어쩌자는거.
아직 이어폰도 페어링못하는 인구가 지구의 반도 넘는데.)
CITIZEN과 함께 사용하는데 측정치는 비슷.
완전히 똑같을 때는 감탄!
아무튼, 2022년 현재 한국 4위 제약회사가
(①셀트리온 ②유한양행 ③삼성바이오로직스 ④GC녹십자 ⑤종근당
⑥한미약품 ⑦대웅제약 ⑧SK바이오사이언스 ⑨HK이노엔 ⑩JW중외제약)
직접 만들지는 못하겠고 or 만들 필요가 없어
이름걸고 제공하는 혈압계이니 믿고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어댑터는 건전지없이 작동시키는 전원어댑터이다.
(구멍은 충전 포트가 아니라 어댑터 소켓)
배터리 비용도 만만치 않고,
교체가 귀찮으면 계륵으로 전락할 우려도 있으니
어댑터 포함 모델 권장. 별도 구매시 비정품도 1만원 훌쩍 초과.
대부분의 가정용 혈압계는 정확하다하니
예산에 맞고 호감가는 브랜드 구매하면 될 듯.(↓■ 참고)
■ 한국소비자원(KCA)의 가정용 혈압계 품질비교 정보 2018-04-18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0개 업체 10종의 제품(4~12만원 이내의 팔뚝형 10종 모델)을 대상으로
혈압 정확도 등의 주요 성능과 안전성(급속배기, 커프의 압력 등) 등을 시험·평가하였다.
시험 결과, 혈압 정확도 등의 성능은 전 제품이 기준에 적합했고,
기기의 오작동 시 안전장치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전 제품이 이상이 없었다.
<가정용 혈압계, 저렴한 제품도 혈압 정확도 문제 없어
-정확한 혈압 측정을 위해서는 올바른 측정방법이 중요해->
<전 제품 온도영향과 맥박수 정확도, 안전성에 이상 없어
가격대에 따라 제품별로 보조기능 및 편의기능 등에는 차이가 있었으나,
저렴한 제품도 정확도에는 문제 없어.>
<가정용 혈압계는 가격에 관계없이 전 제품이 혈압 정확도에 문제가 없어,
선호하는 브랜드와 보유기능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저렴한 제품을 선택해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