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4300 블랙에디션, HX6414/0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 칫솔 아직 수명이 남은 상태라 칫솔걸이에 걸어뒀는데 그걸로 혀를 닦아주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칫솔모 교체 알림이 떠서 칫솔모 구입하려고 검색하던 과정에서 혀클리너 헤드가 있다는 것을 알게돼 주문했습니다. 전동칫솔에 큰 만족을 했기 때문에 이것도 큰 만족을 주지 않을까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제품이 도착해서 사용했는데 확실히 그냥 혀클리너 사용하는 것보다는 쉽게 혀를 깨끗이 닦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건 칫솔모에 비해서 수명이 길 것 같아서 개당 가격이 칫솔모에 비해서 조금 있는 편이지만 교체주기가 길 것 같아서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칫솔헤드로 이 닦고 다시 이걸로 끼우고 그러는게 조금 귀찮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사실 칫솔헤드 행구면서 매번 헤드를 빼기 때문에 그게 그거인 것 같기도 합니다.
편리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