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착해서 무릎이 아프신 어머니(70대)께서 하루 사용해 보았습니다.
온도, 타이머 조절이 편리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최고온도 4단계에서는 안전을 위해 타이머가 30분, 1시간만 조정되는것도 마음에 듭니다.
사용성 편리하고, 온도도 4단계로 올릴 수 있고, 제품도 튼튼한거 같아 좋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어머니가 여성분이고, 무릎도 가늘어서
찍찍이로 최대한 당겨서 붙혀도, 싸이즈가 좀 큰 감이 있습니다.
무릎에 밀착되어야 뜨거운 열감이 잘 느껴지는데, 공간이 좀 뜨네요.
싸이즈 선택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하나 남는거 빼고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