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 이고 지금까지 정말로 많은 체온계를 사용해 봤답니다
⚠️비접촉 체온계가 측정이 조금 더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접촉과 비접촉 종류별로 정말 많이 가지고 있어요
메이커 브라운 등도 좋긴 하지만 우리 다 일반적으로 브라운은 좀 더 높게 나온다 생각하고 재는 거 아시죠
(열없는데 이것때문에 응급실 데려오는 엄마도 많아요;
첨부터 육아에 도사인 엄마들이 어디있겠나요. 브라운이 좀 높은거 알지만 혹시나 싶으니 그 야밤에 택시타고 응급실로 왔는데 아기가 열이 없어 빠꾸일때는 안심도 되지만 안쓰럽기도 합니다.)
요번에 아기가 열이 들쭉날쑥 했던 때가 있어서..
무슨 체온계 컬렉터도 아닌데ㅋ
이미 여러개가 있음에도 녹십자 체온계도 한번 사봤습니다
입구 모양이 생각보다 도톰에서 귓구멍 저 끝까지 쏙 하고 들어가는 느낌은 없지만 방향만 잘 맞추면 체온 측정은 정확하게 되는 것 같아요
⚠️최고의 특장점은 가볍고 정말 신속하게 측정되고
휴대가 용이하다는 것입니다. 중요하지요
사용법이 어려우면 아빠들은 모드선택하다 하루가 가요;
(성인, 어린이, 비접촉, 접촉 ,귀 모드등 요즘은 다기능이 많고 전원버튼에 측정버튼 따로면 정신없을땐 그마저도 헷갈려요)
케이스도 보통은 껍데기만 그럴싸한 경우가 많은데
편하고 좋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단점도 장점도 될수있는 부분은 라이트 기능 부재입니다.
전 야간에 아이 열잴때 그 밝은 빛으로 잠들려던 아이를 깨우며 허탈해한적이 많아서인지 만족스럽습니다.
얕은 수면등 또는 휘리릭 폰의 시계 화면 정도로도 충분하니까요.
추천합니다^^
이 가격의 이 성능이라면 굉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