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지 이틀만에 제품에 조그만한 이상이 있는걸 발견하고서 반품하고,
다시 제품을 받아 또 상품평을 남기게 되네요. 이번에는 지난번하고 다른 부분을 적어보겠습니다.
성능-15평형으로 작은 거실이나 큰 방에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겠네요.
필터는 h13등급으로 LG제품( h11)을 압도합니다.
그렇지만 필터 가격이 5만원을 넘어갑니다. 성능이 좋기때문에 수긍할만합니다.
가격이 저렴하면 더할나위 없겠지만요...
센서는 18년도부터 레이져센서로 바뀐걸로 아는데요,
LG 퓨리케어 PM1.0센서보다보다 더 예민합니다(사진참고).
하지만 냄새 감지하는 가스센서는 좀 둔한것 같습니다.
디자인-부피가 좀 나가지만 디자인이 심플해서 거실,방 어느곳에나 잘 어울립니다.
공기상태를 색상으로 보여주는 에어 인디게이터는 전면에서 볼때외에는 잘 보이질 않네요. 액정에서는 극초미세먼지,초미세먼지,미세먼지 수치를 보여줍니다.
기타-밑에 바퀴가 있어서 끌고다니기 편리합니다.제품설명에는 인증 설명이 없는데 삼성에 문의하니 CA인증도 받았고,
불편했던 취침시 소음부분은 살펴보니, 전면 흡입구쪽에서 소리가 나서
제품을 옆으로 돌려두니 괜찮네요.
이제품엔 wifi 스마트폰 제어 기능이 없는데요, 별도로 동글을 구매해야 합니다.
실제로 그 기능이 있는 공청기를 사용중이지만 쓸모가 별로 없습니다.
오토로 계속 켜두니 쓸일이 없네요.
전력소비량이 2등급으로 35w 소비합니다. 참고로 블루스카이 3000시리즈가 12평형인데 3등급으로 40w소비하니 덩치는 큰애가 더 적게 먹는거죠.
총평-이 가격에 이만한 제품이 없을것 같습니다. 추천할만하네요.
쿠팡은 배송이며, 반품,교환까지 로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