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에 둘러 앉아 식사할 때 귀퉁이에 앉은 사람들이 더워하여 한쪽 구석에 부착하였습니다.
선풍기가 생각보다 무거워 당황했지만 혼자서 부착하는데 어려움 없었습니다. 부착 후 선풍이가 좌우로 살짝 움직이는 것은 큰 디자인 잘못이네요. 그외에는 선풍기 조작이 용이하고 1,2,3단계까지 조용하고 시원합니다. 좌우로 돌아가는 것은 자동이지만 머리를 위아래 움직이는 것은 수동입니다. 생각보다 아래로 향할 수 있는 각도가 작아서, 높이 선풍기를 부착하면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바람이 가지 않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