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일 에어쿨러 리모컨형 냉풍기 >
아이들 방에 에어컨이 없어서 에어컨을 구입을 해야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서 "냉풍기" 사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신일은 선풍기로 이미 유명한 브랜드라서 믿고 사용하기로 했다.
하루만에 도착을 하였고, 들었을때 생각보다 가벼운 느낌이 들었다.
바퀴가 있어서 이동하기도 편하다.다만, 좀 더 부드럽게 바퀴가 굴러 갔으면 하는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절대 나쁘지 않다. 잘 굴러간다.ㅋㅋㅋㅋ
냉풍기는 처음 사용을 하는거라서 냉풍기능만 있는건줄 알았다.근데...아니네?
일석이조의 느낌이랄까? ^^
냉풍기이지만, 선풍기 기능이 다 들어가 있다.
바람세기(미풍, 약풍, 강풍)
일반/수면/자연풍 기능도 있고,
타이머(1시간, 2시간, 4시간) 기능이 있다.
회전기능도 있고, 거기다가 냉풍기능까지 다 갖추고 있다.
선풍기능이 들어가 있지만, 좀 더 시원함을 느끼고 싶을때 냉풍을 사용 하면 될 것같다.
☆ 좀 더 자세히 ......
■ 냉풍모드
냉풍효과는 수온이 차가울수록 커지므로, 동봉된 아이스팩을 얼려서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아이스팩안에 얼렸을때 젤리형태로 변하는 가루가 들어가 있다. 바로 물을 부어서 얼리면 된다.^^)
■ 좌/우 자동 회전기능
좌/우 각도 회전이 가능하고, 바람의 방향을 상/하로 조절하기 위해 손으로 제품의 송풍구의 각도를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다.(동영상처럼...)
■ 타이머
버튼을 눌러서 최대 7시간까지 예약타이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바람모드설정
자연풍과 수면풍은 자동적으로 풍량을 변화시켜 자연바람에 가까운, 수면하기 좋은 바람을 만들어 준다.
아이스팩을 얼리지 못해서 냉풍 기능을 아직 사용하지 못했지만,
선풍기 기능을 작동 해보니 강풍이 너무 시원했다.
그 말은 냉풍 기능은 더 시원할거라는 이야기이다.
신일에서 만든것 만큼 선풍기 기능 역시 제 구실을 해주고 있었다.
가벼워서 이동이 편리하고,
냉풍기능만 있는게 아닌 기본 선풍기 기능이 같이 있어 더 효율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날 날씨에 따라서 너무 더울때는 냉풍기로...
선선한 날씨에는 선풍기로...
요즘 선풍기도 비싼데, 이건 냉풍기능이 같이 있으니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물탱크 청소가 좀 번거롭긴 하지만, 더 시원하게 할 수 있다면 그 정도는 하는 센스~~
강풍을 눌렀을때 소리가 좀 있는 편이긴 하지만, 그만큼 시원하다는 거....
냉풍이 아닌 "강풍"을 했을 뿐인데, 진짜 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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