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엠지 너무 좋아서 후기 남길라고 동영상 찍고 편집까지 다했는디 ㅠㅠㅠㅠㅠㅠ 이걸 보여드릴 수 없다니 너무 아쉽구려,, 그래도 캡쳐본이나마 이 찐 좋음의 에너지가 전달되길 바람 ㅇㅇ
<제품평>
1. 크기
우선 뭔가 더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가 왔음. 그래서 첫인상은 오 쬐꼬맣고 귀여운걸? 어디든 데꼬다닐 수 있겠잖아; 그렇게 애완가습기로 택함받게 됨
2. 모양
모양은 사진대로 짱 심플하고 모던한게 딱 내스타일임. 각지지도 않아서 더 고급진 너낌~ 어느 인테리어에나 어울리고 깔끔해서 질리지도 않음 ㅎ 예쁨 진짜 ㅠㅠㅠㅠ 각 색상별 소장각.
3. 기능
솔직히 이부분이 진짜 미쳤음. 다른 가습기처럼 버튼 만고 조작법 공부할 필요없음. 지나가던 똥손도 조작 쌉가능 ㅇㅇ. 버튼이 하난데 누가봐도 이것만 누르면 됨. 근데 여기서 쬐꼬만 버튼의 반란이 시작되는데,,,, 얘가 얘가 진짜 요물인게. 1번 누르면 on 2번 누르면 인터벌 작동(이게 미쳤음 ㄹㅇ;;) 3번 누르면 off. 이뿐만이 아님. 길게 1번 누르면 조명이 켜지는데 진짜 농담이나 뻥하나 안섞고 개영롱해,,, 물 담긴 것도 보이는데 그 영롱함이 물에 비춰 2배로 불어난다해야하나? 남은 물의 양도 확인하고 영롱한 조명효과도 보고 ㅠ 이거시 진정한 갓성비 아니냐고요오어억
+무소음 ㄹㅇ 소음 1도 없음.... 장난없네;
4. 가격
아니 가벼워, 작아, 작동쉬워, 무드조명 돼, 기능이 쌀벌하게 좋아버려,,, 근데 가격이,,, 왓,,,? 이 가격 실환가 ㅠㅠㅠㅠ 진짜 재능기부급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난없음 찐 내돈내산이니까 무조건 추천 추천 추천 삼따봉 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