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제품 - 홈플래닛 공기청정기 EPI405 54.1㎡
본 후기를 작성에 앞서 아래 후기는 Ai 등을 사용하지 않고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손수 작성하는
솔직한 수기 후기임을 알립니다.
매장을 운영하면서 고객의 입장을 생각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집에는 공기청정기가 두 대나 있지만, 매장의 경우에는 식물이 많긴 하지만 공기청정기가 없어서,
손님들이 왔다갔다 하고 미세먼지 심한 날에도 신경이 쓰이고, 잔먼지들이 여간 신경 쓰여서
건강을 위해서라도 구입해야겠다!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쿠팡에서 굉장히 가성비 좋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품 구입 후기도 꼼꼼하게 읽어보았지만 딱히 도움이 되는 후기는 없었습니다.
꽤나 며칠간 고민을 했는데 어떤 리뷰에서는 심하게 무슨 냄새가 난다고 하여서 고민을 했었는데요.
기우에 불과하였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배송된 공기청정기의 경우 냄새는 없었습니다.
최대 장점은 가성비 공기청정기로 불리는 샤오미 공기청정기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공기청정 면적이 54.1㎡ 로 평수로 보자면 16.36525평으로 굉장히 넓은 면적을 커버하는 제품 입니다.
물론 공기청정기의 성능을 100% 효율적으로 내려면 청정 면적의 7~80%선을 지켜주는 것이 좋다고는 합니다.
가격이 저렴하면 끝이냐? 절대 아닙니다.
무조건 저렴하다고 해서 막 구입하시면 낭패를 볼 수 있는게 사후 관리 입니다.
무엇보다 필터를 구입할 수 없으면 그냥 약한 송풍기에 불과한 쓰레기로 전락해버리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는 구입 후 필터를 걱정없이 구입이 가능한가? 하는 점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쿠팡 제품이기 때문에 필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서 걱정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필터의 수명을 3개월로 표기하고 있는데, 이는 1년이면 4개의 필터를 사용하게 되므로
약간 부담스러울 수도 있으나, 필터는 필터의 상태를 보고 교체를 해주면 되기 때문에,
사용하면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별도로 부직포 필터를 구입할 필요는 없는 것이 별도의 프리필터가 있어서 부직포를 붙일 필요가 없습니다.
부직포 붙이면 오히려 공기를 흡입하면서 미세플라스틱이나 부직포가 필터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함께 제공되는 프리필터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품 풍량은 보통 자동으로 설정해두면 알아서 돌아가는 제품이기 때문에 딱히 어려울 것은 없고
터치감의 경우는 살짝 움푹 파여있는데 터치감이나 누르는 느낌이 없기 때문에(?)
이게 제대로 눌리는건가 싶기는 합니다.
그래도 확실히 누르면 버튼 인식을 하긴 하니까 문제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미세먼지 수치의 경우에는 다른분들은 몇백의 수치를 상회하다가 원상태로 돌아갔다 하는데
제가 작동시켰을 때에는 초기 수치 10 이후 4~8수준을 유지하면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은 3등급으로 삼성 블루스카이 3000 모델과 거의 비슷한 효율 입니다.
가격대비 청정면적이 넓고 필터도 프리필터 미세먼지필터 탈취를 도와줄 수 있는 탈취필터까지
3중필터로 확실히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가성비가 아주 좋은 홈플래닛 공기청정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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