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가 오래되고 창문이 커서그런지 방마다 겨울에 찬바람이 솔솔~
작년에 고생한거생각해서 창문마다 두꺼운비닐로 막아놨것만 그래도 찬기가 있길래 35개월 울아들 감기걸릴까봐 구매하였어요 코로나때문에 감기걸리면 진심 골아픔
저흰 원래 벽걸이 선풍기 있던곳 그대로 달아서 설치쉬웠구요.
큰방 창문쪽에 약하게 켜두고자니 밤새 훈훈하네요.
처음킬땐 전기히터들이 다그렇듯이 냄새가 살짝났지만 금방사라졌구요.
생각보다 따뜻따듯~^^
제일좋은게 소리가 안난다는거 온풍기는 소리가 나무커서 창고에..ㅋ
회전할때도 조용하고 여튼 다마음에 듭니다.
뭣모르고 5방향전기히터샀다가 전기세 폭탄맞고 이걸로 구매한건대 훨씬 전력도 안들고 방하나는 훈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