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구매했다. 일산화탄소는 색도 냄새도 없어서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는 위험한 가스인데, 경보기가 있어야만 미리 감지하고 대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입한 제품은 국내 유명 브랜드의 제품으로, 가격은 1만원대였다. 설치도 간편해서 5분 정도면 끝났다.
경보기의 크기는 작지만 디자인이 깔끔해서 집안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렸다. 전원 코드가 길어서 콘센트가 먼 곳에도 설치할 수 있었다.
경보기의 성능도 만족스러웠다. 일산화탄소 농도가 10ppm을 초과하면 경고음이 울리고, 25ppm을 초과하면 빨간 불이 켜진다. 또한, 경고음은 80dB로 매우 시끄러워서 잠을 자다가도 바로 깰 수 있을 정도였다.
전반적으로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집안에 하나쯤 구비해두면 안전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장점
가격이 저렴하다.
설치가 간편하다.
디자인이 깔끔하다.
성능이 뛰어나다.
단점
특별히 없다.
총평
가성비가 뛰어난 일산화탄소 경보기. 집안에 하나쯤 구비해두면 안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