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자리가 창가 쪽이라 너무 추워서 발히터 검색하던중 유튜브...누군가가 캠핑 추천 템! 이라는 영상을 보고
바로 구입한 제품입니다
캠핑용으로 좋다고 추천한건데 전....캠핑을 안해보고 안가본 사람이라 사무실사용 용도로 구입했습니다.
사무실이 조금 추운 편인데 툴콘 PTC 미니 팬히터 1단?저온으로 틀면 아주 뜨끈뜨끈해요
1단 이상은 안해봤어요 1달동안 1단으로만해도 아~주 뜨거워요 책상 안쪽이 뜻뜻한 온기가 내발을 감싸요 ㅎㅎㅎ
생각보다 무게도 가볍고 디자인도 귀여워서 사무실에서도 사용하기 괜찮은 제품이에요~
발히터 용으로 사용하다 보니 움직임이 많은 편인데 넘어짐 자동 전원 차단 스위치가 있어서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__<
후기에 보면 냄새가 심하다는 후기가 조금 있는데 제가 둔한 편인지.....
처음 작동했을때 살짝있는 냄새는 한번 사용후 안 나더라구여~~
단점이 있다면 소리가 조금있는 편이에요~ ㅠㅠ
팬히터다 보니깐 소리가 조금있는 편이긴하나 그렇게 큰 소리는 아니에요~~ (저..살짝 둔한편일수도...^^;;)
옆직원분에게 물어보니 소리가 있긴한데 집중해서 들어야 들리는 정도 소리라 괜찮다고 하네요!!ㅋㅋㅋ
저는 캠핑족입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캠핑 장비를 쓰다가 이너텐트 안에 쓰기 위해서 찾아봤습니다.
정말 거짓말 더한다면 여기 등재된 것들 전부다 검색했다고 해도 될만큼 정말 제품 설명과 제원들 그리고 후기 전부다 꼼꼼히 읽었습니다.
제가 성격과 성질상 약간 결벽증이 있기 땜시 모양과 가성비를 전부다 따지기 땜시 장바구니 넣어두고 다시 비교해가며 하나씩 줄여가며 결국 최후 생존한 이 제품
"툴콘 TP-800D"
첫 캠핑 때 구입했던건 동일 제품의 검정색!!!
이젠 천둥번개와 태풍도 몇번 겪어보니 요령과 노하우가 생기더라구요. 이너덴트에서 넘나 잘 사용했는데 최근에 아이가 발로 뿌직!! 밟는 바람에 숨을 다한듯 합니다ㅠㅠ
그래서 첨 맘으로 다시 검색했는데 결국 또 남네요^^
이번엔 화이트로!!^^ 이유는 검정은 써봤으니^^ㅎㅎ
1. 엔틱해서 어떤 장기와 함께 있어도 잘 어울립니다.
2. 열이 몇초만에 후끈해집니다.
3. 바람도 이너안에 몇초만에 후끈합니다.
4. 캠핑때 쓸수 있습니다.(1단시 캠핑장 600w보다 약함)
5. 기본 제공되는 보관가방이 질기고 부들해서 넘 좋습니다.
검정색은 어떤 텐트에도 잘 어울리고 흰색은 갬성캠핑 해보려고 이번엔 선택했습니다.
단점은 당연히 이너텐트로만 사용해야합니다^^
왜냐면 당연한 이유인 열량 때문입니다^^
(Tip. 동계나 극동계에는 반드시 텐트 크기 대비 열량을 반드시 계산하셔서 좀 오버되는 열량으로 캠핑을 즐기세요.)
전 만족합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다시 구매한 제품인지라 더 믿음이 갑니다. 후기들을 잘 고려해보시고 구입하세요.
또한, 맥주캔이지만 크기를 가늠하시라고 비교해두었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 되세요^^♡
-구매이유
캠핑을 처음 시작하고 Youtube에서 필요한 용품들을 검색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제가 캠핑을 시작한때가 가을이라 캠핑가서 저녁엔 조금 춥더라고요
이너정도는 따뜻하게 해줄 수 있다는 팬히터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충분히 고민 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설명
툴콘 팬히터 tp-800d 화이트 색상은 일단 디자인이 매우 귀엽고 예쁩니다!
감성 캠퍼라면 하나하나 디자인이 중요한데 제 텐트를 해치지 않는 디자인이였어요!
처음에 크기를 보고 이게 따뜻할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필요없는 고민이였습니다. 이너텐트 충분히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하지만 추운 12월~2월은 이거 하나로는 절대 못버팁니다. 서브용으로 사용하셔야힙니다)
그리고 넘어지면 자동으로 팬히터가 꺼집니다!! 매우 좋은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으로는 팬히터 특성상 약간의 냄새가 납니다.
저는 적응되니 괜찮았는데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조금 꺼려질수도 있겠네요!
평이 좋길래 구매 했어요
첫 캠핑을 5월 중순에 갔었는데
새벽 공기가 너무 추워서
두번째 캠핑 때 너무 걱정되더라고요
아이들 데려 가야 해서............
여기 저기 블러그를 살펴 보니
이너 텐트 안해 미니 온풍기 한대면 포근하고 따뜻해 진다는 말에
급하게 구입했는데
구입한지 이틀만에 도착했습니다
아직은 낮 기온이 30도로 잠들기 전에는 필요 없겠다 했는데
새벽 4시가 되니 아이들이 추운지 잠에서 꺠더라고요
그래서 온풍기를 틀었어요 큰 기대는 안했지만
4시 이후로 7시까지 정말 포근하고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
후기 보니깐 냄새가 지독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저는 사용하기전 집에서 한 5분?? 틀어 봤거든요
처음 틀었을때도 냄새가 그리 심하지는 않았어요
캠핑장에서 사용할때도 약간 나긴 한데 그렇게 심각할 정도는 아니였군요
아무튼 여러분 이 온풍기 정말 괜찮아요
전 캠핑장이여서 1단으로 틀었는데 정말 따뜻하더라고요
아주 혹한기 떄는 사용을 아직 안 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딱 이만 때는 너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10월 1일 ~3일 캠핑 다녀왔는데 낮에는 시원하고 밤에는 많이 추웠어요.
전기장판 깔고 잤는데 공기가 차니 춥더라고요.
이 작은 온풍기 덕분에 캠핑가서 잘 잤어요. 갑자기 안되서 고장난 줄 알고 당황했는데 한 10분 정도 뒤에 다시 켜보니 켜지더라고요.
첫날 잘 사용하고 둘째날에도 사용하는데
우리 아드님이 잠버릇이 안좋아서 자꾸 히터를 쳐서 몇번 꺼졌어요.
자다가 추워서 깨니 히터가 넘어져 있어라고요 ㅠ
똑바로 세워놓고 켜봤는데 안켜져서 몇분 기다렸다가 다시 키느라 잠도 설치고 춥기도 하고 고생했네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정말 이거 없었음 캠핑가서 잠 못잤을 거 같아요.
진짜 조그만한게 어찌나 따뜻한지
이거 덕분에 추운 초 여름을 잘 났다
비 맞고 이거 킨 텐트 안에 들어가면 어찌나 따뜻한지
이 가격에 이 정도라고?
다시 구매할정도
지인 추천으로도 좋게 귀엽다
오프라인매장에서는 6만원에 판다
쿠팡 짱
///
추운 지금 날씨에도 좋을 것 같아써봤다
진짜 안가져왔으면 후회할정도
겨울에도 완전 따뜻할 것 같다 이거 있으니까 반팔입고 자도 좋은데 문제는 텐트 거실은 너무 추워서 난로를 추가로 사야한다
그래도 텐트 방안은 너무 좋다 아주 굳
왕추천
이게 넘어지면 자연스레 꺼져서 불도 안난다
똑똑한 녀석
불편한것도 있다 바닥이 푹신하면 작동이 안된다
그래서 딱딱한 곳에 두거나 뭘 바닥에 대어야함 ㅎㅎ
사무실이 외풍이 많이 불어서 (심지어 그 외풍부는 전면 유리창쪽임) 다리 발이 너무 시러워서 참다참다 구입했는데 일단 작지만 확실한 따스함이 밀려와요 1단계만 해도 충분히 따뜻하고 제자리에 가만히 있으면 뜨거울정도에요
뒷쪽에서 불어오는 바람때문에 발을 뒤로 빼면 겁나 차갑지만 그건 제가 알아서 할 문제인듯 ㅋㅋㅋ
정리하자면 어느 난방기나 마찬가지겠지만 바람 많이 부는 곳에서는 멀리까지 열이 전달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처음에 썼던건 최소 1000w 인걸 썼더니 캠장에서 자꾸 전기 떨어져서 500w짜리 다시 사서 캠핑가서 썼는데. 전기장판 안깔고 잤음 입 돌아갈 뻔 했어요. 그 중간인 800w 짜리가 딱일거같아서 이거 사봤어요. 5월에 갈껀데 따뜻했음 좋겠네요. 디자인은 작고 귀여워요ㅋ
사용후기.
이번에 캠핑갔다왔어요. 5월초..
오호.. 기대이상이였어요.
따땃하게 잘 쓰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