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에서 사용하고 있어요.
기존 냉난방기가 있는데, 갑자기 엄청 추워지니 이게 제 기능을 못 하더라구요.
따뜻한 바람이 안나와서 엄청 고생을 했어요.
보조 난방기구가 필요해서 라지에이터를 알아보다가 기능이 비슷하다길래, 가격이 라지에이터보다 저렴하다길래 구매했습니다.
상품평을 보니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하던데, 확실히 첫날은 냄새가 나요.
저희는 급해서 그냥 틀었는데 청정기가 팽팽 돌더라구요.
2시간 정도 냄새 빼면 더이상 냄새 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소리 없고, 냄새 없고...
다른 분들 말처럼 전원 끄는 거 잊지 않도록 주의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이걸 켜니 사용하던 냉난방기에서 빠르게 따뜻한 바람이 나오더라구요.
그 전에는 1시간 전부터 예열했는데, 지금 이거 사용한 이후에는 10분 전에 예열해요.
사용해보니 좋아서, 저는 원래 이런 상품평 귀찮아서 안 쓰는데, 다른 분들 도움 되시라고 남겨봅니다.
귀찮아서 사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