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곽에 사시는 어머니가 오시면
우린 어머니가 계실 방에 전기요부터 깝니다.
나이가 많으시고 고령이라 낮에도 잠깐 쉬둣이
주무셔야 하고 새벽녁엔 썰렁하게 추우신걸
싫다고 하셔서 전기요를 깔지요.
그간 어머니 전용으로 쓰는 옥돌이 붙어 있던
두툼한 전기장판이 있었는데 고장나
우리가 쓰는것 같이 얇고 보관도 더 쉬운
한일의료기 전기요로 바꿨습니다.
어머니도 가볍고 딱딱하지 않아서 좋다고
하시네요.
온도조절이 쉬운 휠방식으로 저온, 1,2,3,4,5,6,
고온으로 온도 설정 할 수 있지만
어머니는 지금은 여름철이라 저온으로 놔도
충분하다고 하십니다.
얇고 가벼워서 접어서 보관해도 부피가 적으니
팬트리 위쪽 칸에 올려도 쏙 들어 가네요.
다만 사용해보니 코드선이 조금 짧은 편이라
콘센트에 넉넉히 가지를 않아서 멀티탭으로
연장해서 써야 해요.
그 점만 좀 아쉽고 디자인이나 부피감이나
온도 안정적으로 오르고 유지되는거 다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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