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리뷰 2023.07.17
십일만구천에 구입.
가격대비 만족도 높아요.

띠이이이~~~
쌍팔년도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가 나긴 하는데
사람없는 옷방에서 사용할 거라 상관없어요.
소리가 다소 자극적이라 소리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비추입니다.
제가 첨부한 동영상의 볼륨을 최대로 키워서 (갤럭시폰 기준)
폰 스피커를 입 근처에 대고 들었을때 실제 소리 크기와 비슷합니다.
165센티 키에 무릎 정도 오는 컴팩트한 사이즈라
옷방에 세워놓으면 디자인도 보기좋게 잘 어울려요.
가볍지않지만 들고서 계단 오르내리기도 무리없어요.
습도 70%대에서 4시간 정도 돌렸더니 물통에 거의 찼어요.
원하는 습도를 설정해놓으면 자동으로 on/off 작동하는 기능도 있고,
빨래건조를 위한 연속제습기능도 있어요.
만수 자동정지기능도 있어서 물 넘칠까 신경쓰지않아도 돼요.
이 가격에 신발건조키트까지 있었으면 환상적일 뻔 했어요.

제습기로부터 1~2미터 떨어진 곳에 습도계를 놓고
자동제습모드로 체크해보았는데, 습도조절 효과 훌륭해요.
방 안 온도는 3도 정도 상승합니다.
문을 열면 외부공기 유입되서 바로 습도가 쭉쭉 올라가요.
옷방 습도 50%까지 낮춰놓고, 제습기 끄고, 문을 닫아놓았더니
6시간이 지나도 습도가 거의 그대로였어요.(3%정도 상승)

※ 주의사항 ※
냉장고처럼 이동후 바로 사용금지 사항이 있네요.
처음 택배받고 원하는 위치로 자리잡고 4시간 경과후에 사용.
45도이상 기울어질 경우 1시간 경과후 사용.


☆ 내용추가
씽크에어는 옷방용으로 지정하고, 거실 생활공간용으로 위닉스 16L도 구매했는데 헐..제습기는 원래 기본적으로 시끄럽나봐요.
위닉스가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보다 더 요란해요.
와..이런걸 실내에서 어떻게 틀어놓나싶을 정도.
그나마 위닉스보다 씽크에어 소리가 점잖아서 잘 샀단 생각 들었어요.
보통 크기 방에서는 습도 내려가는 속도도 눈에 띄게 빨라요.
적당해요 2022.09.06
구매이유_ 벽지에 곰팡이가 나타나기 시작 ㅜㅜ

사용평수_6평 원룸

구매시기: 22.06.25
구성품: 제습기, 호스 등(호스로 바로 물빼기 가능\제습기통에 물 빼기도 가능)
소음_ 조용하지는 않고요 잠자기 적당한 소음이에요
거슬리지 않아요 밤모드하면 냉장고 모터 돌아가는 소리보다 작아요 선풍기 미풍소리가 더 큰 정도?

사용 무게_ 바퀴가 있어서 드는 경우는 드물어요
들때마다 무거워서 제대로 잡고 옮깁니다
무겁지만 여성분이 들수는 있어요 어린이는 못 들어요
느낌이 2리터 생수 9~12개 드는 느낌?


사용 후기_
처음에 통을 비워가며 사용했습니다
통도 세척을 해줘야하는데 일주일 세척 안 했더니 물때 생겨서 호스로 갈아탔어요

(호스도 길면 물때가 생겨서 3/1짜르고 사용중입니다 나머지는 보관~)
저희집은 "화장실 "외부"에 "콘센트"가 있어서
제품은 화장실에 놔두고 사용중이랍니다
혼자살아서 문 닫을 필요가 없거든요 ㅎ
화장실 사용시 습기때문에 고장이나 터질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아직도 잘 사용중입니다(한달정도)

물론 물 안 들어가게 막혀있는 2옆면 방향을 맞추고 위에 수건을 둬서 사용 중입니다


제습효과_세탁물 바로 밑에 틀어놓고 시간을 측정해본 결과
9시간은 틀어놔야 마르더군요 리뷰에서 3~6시간 걸린다고 했지만
여름옷 기준인 듯합니다 두툼한 수건은 9시간 이상 걸렸어요

주의_너무 건조하면 기관지가 건조해지니
세탁물 건조시 꼭 타이머 설정 후 수동모드로 하세용

여름 적정습도는 50~55퍼 인듯 합니다.
40퍼는 기관지가 건조했어요 ㅠ

적정 사용 평수: 8평 이내
화장실에 제품 넣고 문 활짝 열고 화장실 바깥에 빨래 건조시 하루는 걸렸어요
거리는 2.5미터

=================
2022.09.18

도움이 됐다는 알람을 보고 수정할 부분이
있을까 싶어서 다시 왔습니다.

여전히 좁은 창문x화장실에서 수건 올리고 방향 맞추면서 고장 없이 사용 잘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적정 습도가 내부 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더라고요. 저는 평상시 자동으로 작동해두는데
가끔 끄고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습하거나 밖에 보다 덥더라고요
그리고 마른것 같은 빨래도 뭔가 다시 꿉꿉한 촉감으로 제 방의 습도를 알게되고 제습기에게 고마움을 느꼈답니다 ㅋㅋ... (완전 체감 리뷰)
전기세는 이번 여름에 에어컨 27도로 반나절 가동하고 냉장고 등 도합 3만원 초반 나왔어요
TMI지만 혹시나해서 적어봅니다

+제대로 안 잡고 들다가 제품이 한번 쿵 넘어졌는데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휴..
+물기 닦아야 터치가 제대로 먹어요

도움이되셨길바랍니당
---------
22/11/18
도움 알림으로 다시 왔어요
다행히 고장은 안 났고요
이사 가서 사용중이라 수정하러 왔어요
이번에는 물기 안 튀기게 화장실 내부 구석탱이에 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콘센트도 화장실 내부에 있고요,, 폭발만 안 나길 바라며 사용 중이에요
3주 사용중이며, 폭발하거나 고장나면 수정하러 올게요. ㅎㅎ.....
---------
23.01.26 도움 알림으로 다시 왔어요.
고장 아직 안 났어요생존신고 완료22.03.22
------요즘 습기 가아득할때 전원버튼 터치가 안 되네여 ㅎ 폭발될까봐 걱정하나봐요...;.;5/10
--5/20: 생존/최신 리뷰 봤는데, 소음은 아기방에 사용하기에는 옳지 않아요. 자동모드 시 재가동 전환때 깰수도 있어요. 4살 이후로는 안 깰것같아요.
제 조카는 안 깼어요
---6/1: 수건을 안 올려서 창에 습기가 찼더라고요 ㅠㅠ작동이 전혀 안 되다가 습기 없어진 후, 5일 후쯤 정상작동되네요 ㅠㅠㅠ다행. 정말 고장나는 줄 알았답니다...휴--10/4 아직 멀쩡해요
쓸만 2022.02.12
2022년 2월 12일(리뷰 시작일)


예전에 삼성 대용량 제습기 사용하다가 이사를 하면서 너무 건조한 집이라 당근 처분하고 다시 또 이사를 했는데 건조한거 같은데 의외로 습기가 많은 집이라 고민 하다 리뷰 중에 8평에서 사용한 분 내용보고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자취 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8평이 혼자 지내기엔 의외로 넓은 공간입니다. 8평 안에 베란다 주방 장실 가전,전자제품 몰빵으로 들어가 좁다면 좁을 수도 있지만요.

전 6평 정도 원룸 자취 중인데 8평에서 쓸만하면 6평은 문제 없겠다 싶었고

특히 빨래 하고 나면 습도가 상당히 높아지는거 같은데 이게 해소가 안되면 벽면에 곰팡이 피거나 할 수도 있거든요. 특히 결로 현상 심한 곳은 곰팡이들의 서식지가 될 가능성도 높고 말이죠.

구매 이후 배송 받고 바로 빨래 널었는데 대충 5~8시간 만에 빨래는 아주 깔끔하게 뽀송 말랐구요.

소음은 좀 있는 편인데 전에 쓰던 삼성꺼도 소음은 있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일 정돈 아니구요.

터치식이라서 표면에 습기 물기가 있으면 버튼 조작이 안됩니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터치식이라서 이것도 비슷하겠구나 싶었는데 역시 비슷하네요. 살짝 터치해주면 버튼 인식은 그럭저럭 잘됩니다. 리모컨이 있었으면 훨씬 좋았겠네 이 생각은 드네요.

작동 이후에 물이 떨어지는 소리도 들리네요. 내구성이 얼마나 될진 모르겠지만 잔고장 없이 2,3년만 사용할 수 있어도 좋겠단 생각이 드는데 대체로 제습기가 고장이 잘 안나거든요. 5년 미만으로 고장나면 내구성이 좀....

이건 나중에 추가로 리뷰 해야 할거 같습니다.

제습기는 온도 낮은 곳에서 사용하면 고장날 수도 있습니다. 실온에서 사용해야지 영하의 온도에서는 잔고장 발생 가능성 있어요.


2022년 3월 31일

아직까지 별 이상없이 잘 사용 중입니다. 용량이 적다보니 중간에 물 꽉차서 꺼지면 그거 한번 버려주고 다시 끼우면 바로 작동 되는 시스템이라 크게 번거롭지도 않네요. 소음은 그다지 거슬리지 않더군요.

확실히 빨래 말릴때나 비오고 습할땐 제습기는 필수 같네요. 전 예약시간 8시간으로 해두는 편이고 전기세도 뭐 크게 차이 안나게 나옵니다. (전기료 3만원 대 컴터,모니터,냉장고,기타 등등)

2023년 11월 20일

최초 구매 후 지금도 잘 사용 중입니다. 지금이 이 제품이 품절이 되어 구매가 될런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싶어 추가 내용 적습니다.

사진처럼 추운 곳에서 가동 시 내부에 얼음이 생깁니다. 제품 결함이 아니라 실온에서 사용해야 됩니다.

나사 4개를 풀고, 힘을 주고 뜯어내면 사진과 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가끔 필터 청소도 해줘야 하니 이렇게 분해해서 내부 상태 점검도 자체적으로 해주는게 좋은거 같네요.

어째... 제습 기능이 맛탱이가 간거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별점은 5점으로 유지~
개인 리뷰 2023.08.08
씽크웨이 제습기 솔직 후기입니다
구입하시면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구입을 할까 말까 하시는분들이라면 우선 강추 합니다

실내습도가 40-60도가 적정 온도이나
비올땐 70프로를 훌쩍 넘네요 !

집에 제습기를 구입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몇번을
고민하고 비교하다가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일단 매우 만족입니다
집에 습하니 곰팡이도 생기고 아무리 환기를 잘한다해도
장마철,그리고 여름철엔 어쩔수가없더라구요

에어컨에 제습기능이있어 굳이 제습기는 필요없겠다
생각했지만 제습기의 필요성이 꽤나 많더라구요

✔️실내에서 옷 건조할때 확실히 비오는날 냄새와
꿉꿉함이 없습니다

✔️드레스룸에도 이동해서 사용중이고 제습또한 성능이
좋습니다

✔️무게는 있는 감이있지만 충분히 들고 옮길수가있고
거실 한번 방한번 드레스룸 한번 사용하다보면
비오는날이면 물통이 꽉차나 여려번 비울정도는 아니고
한번정도로 하루를 쓸수있습니다

✔️연속배수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호스 연결후 사용)



매우 만족하는 상품입니다
개인 리뷰 2023.09.20
✅️가성비 좋은 제습기✅️

습한 지역에서 살다보니
비올때마다 바닥이 꿉꿉해지고 이불도 눅눅해지더라고요.
곰팡이가 생기면 끝도없고 호흡기에도 안좋다고해서
제습기를 하나 장만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대기업꺼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가성비 좋은걸 찾다가 이걸 선택했어요.

생각보다 제습이 잘되는편이고
만족스러워요..다만 소음이 좀 있는편이라
민감하신분들은 다른걸 선택하시는게 좋을수 있어요.
원룸이시면 아마 소음때문에 잘때는
끄고 자야할수 있어요.
바람소리, 모터소리가 꽤 나는편이라서요.

그외에 제습력은 만족스러워요.
습할때 제습기 돌리면 금방 물통이 차는데
습함이 확실히 줄어들어요.
물통이 좀 더 크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물통 비우는거 귀찮으시면
호스연결해서 자동배수 하면 좋을듯해요.


✅️장점✅️

-가성비 좋음
-습기 제거력 만족스러움
-화이트톤 깔끔한 디자인
✨꼼꼼한 포장에 흠집과 불량없는 로켓으로 제습기를 받아봤어요!

✨24평 옛날 아파트라서 방에 딸려있는 베란다에 겨울옷을 두었는데 이번여름 장마가 길어지면서 벽에 물이 타면 옷이 다 망가진다고 하더라구요, 걱정돼서 씽크웨이를 구매했어요!

✨코드만 꽂아놓으면 알아서 실외습도에 맞춰 자동으로 작동하고 멈췄다해요! 지금은 적정습도 50초반에 맞춰지고 있어요!

✨2리터용량이라 방에서는 하루 쓰기 딱 좋더라구요, 아침루틴에 제습기 물 버려주면 엄청습한 날만 아니면 하루는 유지하더라구요!

✨혹시 외출로 인해 물을 못버리더라도 알아서 자동으로 수위감지를 해서 운전을 정지해서 좋아요, 그리고 위에 경고등도 뜨고 소리도 나서 집에있을땐 알려주니 좋더라구요!

✨작아서 방마다 이동하기도 좋아요!!
자취방에 씽크웨이 20리터짜리 샀는데 본가에서 방에다가 쓸 것도 고민하다가 기존꺼 만족해서 12리터짜리 샀어요!
가을이지만 가끔 습도가 높아서 꿉꿉하더라구요
에어컨 제습을 켜기엔 방이랑 거리도 있고해서 방에서 쓸 용도로 작은 사이즈했구요!

20리터보다 크기도 딱 적당하고 일단 예쁠까? 고민했는데
디자인도 너무 깔끔하고 색도 잘나왔어요!!!!
직접 받아보니 맘에 듭니다!

씽크웨이는 박스도 한번 비닐로 포장되어오고 위아래 완충재도 있고 포장에서부터 아주 만족스러워요

ㅇ 용량 : 12리터
ㅇ 크기 : 성인여자 발 (230cm)사이즈랑 비교해보세요!
ㅇ 색상 : 깔끔한 흰 색
ㅇ 디자인 :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ㅇ 보관 : 물통을 말린후에 콘센트를 넣어 깔끔하게 보관가능
ㅇ 기타기능 : 습도에 따라 변하는 불빛 무드등 느낌
제습기유목민입니다

15년전 자취를 시작할때부터 제습기라이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삼성엘지캐리어샤오미기타등등

근데 이게 가성비는 젤 좋네요

내구성은 써봐야 아는거지만

크기도적당하고 소음도 이정도면 없는편입니다

이녀석은 화장실로 갈건데

화장실에서 딸아이가 작은욕조물을 자꾸 엎어서

제습기에 물이닿으며 고장낳거든여

그래서 받침대도 사이즈 맞춰샀어요

화분받침대 정사각 240미리짜리가 딱 올라갑니다

그리고 단점이있다면

뒤에물받이빼는게 쉽지가않네요

되도록이면 상시배수를 꼭 다시고

줄은 짤라서 바닥으로 바로가게해주세요

사용하다가 다시남기겠어요

오늘은 22년10월21일




23년10월18일

문제없이 잘 가동중입니다
최고네요
Think air DL12제습기사용후기

*용량-12L

*크기
-아담한 사이즈로 외관 깔끔.

*소음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정도(그렇지만 크게 신경쓰일정도의 소리는 아니옝ㆍ느)

*성능과기능
-만수감지기능
-2단계 풍솝기능
-습도조절
-타이머 가능
-자동제습
-연속제습(빨래건조 기능)
-편리한 이동

*무게
-가볍지는 않아요.그래도 여자혼자들수 있어요.

어린아이들이 있는집에선 이부분이 좋은거 같아요.
(잠근버튼)이 있어 아무거나 눌러도 안눌리니 좋아요.그래도 용량이 12L라는점.작은편이기때문에 큰집에선 NONO

메뉴및 습도 표시창이 있어 쉽게 눈으로 확인가능.

올리기,내리기 온도 습도 및 타이머 설정을 해놓으면 제습기가 그거에 맞춰 스스로 작동on,no하니 너무 좋아요.

뒷부분에 손잡이가 있고 아랫부분엔 바퀴가 달려있어 손쉽게 이동가능.

제습기 안에 호수가 같이 들어있어 연속배수 가능(그런데 줄이 짧음)

저는 11평에서 틀어주고 사용하고 있어요.

이정도에 가격에 성능,제습 효과아주 맘에 들어요.

장마철 대비해 급으로 주문했지만 배송도 빠르고,깨짐,고장없이 잘 도착해줘서 너무 좋아요.

작동도 쉽고,제습도 잘되는 제습기 선택 정말 잘한것 같아요.

올 장마 잘 지낼수 있을꺼 같아요.
개인 리뷰 2023.09.03
장마철 필수가전..!!!

안방에 화장실 옆에 드레스룸이 있는데
화장실때문인지 평소에도 다른곳보다 습기가 많았어요.

이대로면 곰팡이각이다.. 장마가 되면 끝장난다싶어
바로 주문했습니다.
원래 몇년전에도 제습기를 썼었는데 부모님댁 창고에
넣어두고나니 먼지가 너무 심하게 쌓여서; 그냥 새로샀네요...


가성비 좋다는 한ㄱ희 가습기를 사려고보다 품절이라
급한대로 씽크웨이껄로 샀는데요.


전 완전 만족합니다.
설명서 안봐도 조작이 쉽고
바퀴가 있어 이동도 편하구요.
디자인도 화이트에 무난하니 맘에듭니다.

켜두고 출근했다 돌아오면 물통에 물이 한가득...
열댓번을 넘게봐도 물통을 비울때마다 놀랍니다ㅎ

드레스룸은 바닥부터 뽀송뽀송하구요.


단점은 아무래도 전기세걱정과
물통안에 굴곡?이 많아서 세척할때
좀 간단하진않다는점?


건조기만큼 만족도높은 가전제품이 아닐까싶어요.^^
3달째 문제없이 잘 쓰고있습니다. (앞으로 여름마다 잘 부탁해ㅎㅎ)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솔직상품평입니다.
제 후기가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좋아요. 2022.07.20
가격이라하믄 요즘 싼게어디있나요.다비싸졌지요.
그래도 이성능에 이가격이믄 그럭저럭 나쁘지않아요.
작동도 단순하고좋고
어차피 장마철에 제습기만 틀고있지 않자나요.
에컨 틀고 작은방에는 에어컨바람이 풍량을 최고로해야 시원해지는데 제습기틀어두니 에어컨 26도 1단으로 틀어도 작은방이 안더워요.
29도로 방온도가 올라도 습하지않으니 안덥네요,작지만 기특해요.
단지 바퀴있어 그건좋지만 손잡이가...없네요.
10키로가 생각보다 무겁...
들고이동은 쪼끔 불편합니다.

2023년6월

손잡이가 뒷면쪽에 있었네요 ㅎ
그래도 무겁..
그리고 물통닦기조금불편.
그래도 작년쓰고 올해 열일하는 제습기입니당
구매후 3개월 정말 매일 하루도 안빼고 전원을 켜놓은 사람입니다.

우선 계절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만약 여름에 구매할까 말까 고민을 한다?
무조건 고
진짜 무조건 고
얘 켜놓으면 바닥 찐득한 습기 1도 없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침대에서 처음 발 바닥에 디딜때 끈적함 없습니다.
진짜 왜 여태 안샀나 땅을 치고 후회 중 ㅜㅜ
여름에 빨래할때 말릴때 진짜 세상 든든 ㅜㅜ 이 친구 있어서 빨리 마르는 것도 체감이지만 습기에서 말리는게 아니라 냄새가 진짜 차이가 납니다 ㅜㅜ

겨울에 구매할까 말까 고민을 한다?
쏘쏘. 캐바캐 입니다.
일단 빨래면에선 위에 말한 것 처럼 좋아요 여전히
근데 전반적으로 날씨로 인한 끕끕함은 많이 없으니까 엄청나게 드라마틱하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제습되는 물양만 봐도 여름 겨울 확연하게 다르긴 합니다.

제거 구매전 궁금했던 점 솔직 리뷰.
1. 밤에 켜놓기 시끄러운가?
일반 모드, 제습 강해강해! 모드는 진짜 좀 거슬립니다.
위에에에엥 하는게 좀...
근데 수면모드 하면 애가 켜져서 작게 오ㅔ에에에 하고 일정 습도로 떨어지면 꺼집니다. 그 사이에 잠들 수 있다면 크게 상관 없이 사용가능.
(참고로 글쓴이는 잠귀 어두운 편..ㅎ...)

2. 청소가 편한가?
물 비우기는 확실히 편함.
글쓴이는 호스 연결 못 해서 걍 그때마다 비우는데 뚹 빼서 뚹 끼면 되어서 편했습니다.

3. 이동 편한가?
바퀴 4쪽 다 잘 됬습니다.

4. 기다란 1.5형 오픈형 원룸 오피스텔인데 과연 더 되려나..?
평수 7.8평 오피스텔이라 하나로 충분한가 했는데 가운데 두니까 전반적으로 습기 다 잡았습니다.
대신 화장실처럼 문이 있는 곳 안까지는 안되었엄요.


*빡치는 점
쓰니는 침대 옆에 제습기를 두었는데 (그게 집 위치상 구조상 가운데)
제습기에서 먹고 뱉는 그 공기? 그게 생각보더 쌨음 ㅜㅜ
겨울엔 지금은 좀 괜첞은데
쓰니는 더위 많이타서 여름엔 그 바람때문에라도 에어컨 켰어야되었고 침대에 있으면 더 더웠음 바람때문에

*전반적인 총평
빡치는 요소 있지만 망가지면 또 살듯 ㅇㅇ 대만족
컴프레서 방식 제습기의 입문기로는 최고입니다.
원~투룸에 살고 계시는 분들은 펠티어 방식 미니 제습기와 컴프레서 방식 일반 제습기를 놓고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크게 볼 것 없이, 무조건 컴프레서 방식의 제습기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제습기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것은 "제습 성능" 딱 이것 하나입니다.
그 다음에 부차적으로 따라오는 것들이 물통의 용량, 전력소모, 편의기능 등일 것입니다.

제습 성능으로 놓고 봤을때, 이 제품을 두고 펠티어 방식 미니 제습기를 구매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유는,
1. 가격차이가 얼마 안납니다.
- 펠티어 방식 제습기는 비싼 경우 10만원까지도 갑니다. 헌데 얘는 2~3만원 밖에 차이가 안 납니다.

2. 제습용량이 넘사벽입니다.
펠티어 방식 미니제습기의 일 제습용량은 1L 안쪽에서 형성됩니다. 즉, 시간당 제습량으로 치면 많아봐야 종이컵 1/3 정도입니다. 헌데, 이 친구의 제습용량은 12L/일이니, 적어도 삼다수 작은병 한 병 정도는 채운다는 소리입니다.
즉, 습도를 낮추는데 압도적으로 탁월합니다.

3. 그렇다고 전기를 많이 먹는 것도 아닙니다.
소비전력이 188W입니다. 컴퓨터 한 대 켜둔 것보다도 전력소모가 훨씬 덜합니다.

제습이 되는 제습기를 사야 비로소 효과를 봅니다. 물통이 차는건 부차적인 일입니다.
구매하시려면 꼭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꼭 컴프레서 방식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여름에 에어컨 제습으로 틀어놔도 특정 온도가 유지되면
오히려 습도가 올라가 버리더라구요..ㅠㅠ
에어컨 온도를 더 내리고 강으로 틀면 되지만
그러면 너무 춥고 비효율적이라 고민하다가
결국 제습기를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저렴한걸로 알아보는데
미니는 사실 작은 방이나 욕실에서나 조금 효과가 있지
큰방이나 거실에서 사용하기엔 효과도 미미하고
제습량도 적어서 이번에는 좀 큰걸로 구입하고 싶어서
알아보던중
가격대비 사이즈가 크지도 않고 평도 괜찮아 보여서 구입했어요:)

제품이 오자마자 박스에서 꺼내는데 너무 무거워서 헉 했는데
바퀴가 너무 잘굴러가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요:)
들고다닐건 아니기 때문에 ㅎㅎ

디자인도 심플하고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작동법 별거 없고
호스를 꼽아서 배수구로 바로 뺄 수도 있더라구요!
저는 물받이를 비우는 쪽을 택했지만 배수 가능한 위치에서 사용하실거라면 호스를 사용하시는게 더 편하겠죠?

작동을 시켜보니 소음은... 에어컨이 더 커서 잘 모르겠어요:)
저는 예민한 편이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ㅎㅎ
요즘 장마철이라 실내에 빨래를 널고 제습기를 풀로 돌렸더니
8시간정도 지나니까 물탱크가 거의 다 차서 비워줬어요!
물탱크가 차오르는걸 보니 열일하는게 보여서 만족스러웠답니다:)

생각날때마다 오가면서 비워주니까 집이 뽀송하고 좋아요:)

디스플레이에 습도 표시도 되고
설정해두면 알아서 켜졌다 꺼졌다 한다니 더 좋은듯해요:)

고민된다면 강추!
주변에 추천의사 만땅입니다:)
장점: 저렴하고 빠른제습능력. 깔끔한 디자인. 작은부피

단점:소음이 있음(냉장고정도), 열풍이 나옴. 물통작음

후기중에 제습기에 대해서 모르고 잘못된 정보를 적으시는 분들이 꽤 많네요. 우선 제습기는 펠티어식과 컴프레셔식이 있습니다. 펠티어식은 작은 팬소음하나만 있지만 전력대비 제습능력이 매우 안좋습니다.(24시간기준 최대 300ml)
컴프레셔식은 컴프레셔 사양에 따라서 제습능력이 천차만별이고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습량에 대한 표기오류

해당 씽크웨이 제습기는 1일 제습최대량이 8리터입니다.
상세페이지에 12리터라고 되어있지만 제습용량을 측정하는 기준에서 생긴 문제입니다. 웨이코스 씽크웨이는 중국회사로, 중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이고 중국측정기준 12L로 표기되었습니다. 12L/일 (30°C, RH80%) 온도가 30도, 상대습도가 80%인 테스트환경에서 제습량이 12L라는겁니다.

한국기준으로는 8L/일 (27°,RH60%) 온도 27도에서 상대습도가60%일때 기준이여서 기준치가 조금더 높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습기 소음

컴프레셔방식이여서 소음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작동중인 냉장고 바로옆에서 자는느낌이 듭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습기 결빙문제

설명서상 적정 사용온도는 18도~35도입니다.
에어컨을 틀어놓으셨을경우 에어컨 바람에 직접 닿는위치에 놓으시면 제습성능이 떨어지고 결빙이 시작됩니다. 결빙은 컴프레셔의 방열핀 수명에 치명적이고 곰팡이,세균의 원인이 될 수있습니다. 에어컨을 트신다면 에어컨 바람이 잘 닿지않는 위치에 두시는게 좋습니다. 에어컨을 너무 세게트는것도 좋지않습니다.

다른분들 후기에적힌 내용중 제품에 이상이 없다고 느끼는데 설명서를 읽지않고 사용해서 발생하는듯한 문제들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개인적인 의견으로 8L 제습량이면 24평까진 커버가 가능한수준이고 연속배수지원, 깔끔한 디자인등으로 괜찮은 제습기같습니다. 소음이나 배출되는 열풍등은 컴프레셔방식이니 감안하고 사용하는거고...습한집인데 습도를 빠르게 잡아주니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룸,투룸,오피스텔. 24평 이하의 집에서 인테리어를 해치지않고 습도조절을 원하시면 훌륭한 선택지가 될것 같네요.
3
개인 리뷰 2023.02.21
컴팩트하고 제습도 잘 되는 완전 가성비템!
기존에 사용하던 제습기가 고정나서 새로 구매했어요
상품평이 너무 좋아서 서치하다가 씽크웨이로 결정!

+사용하다가 너무 좋아서 이모도 제습기 찾으시길래 구매해드림

*디자인
하얀색이라 디자인에 거슬리지 않음
습기마다 초록색, 빨간색 불빛 나오는데 쉽게 알아볼 수 있어 편함
버튼들이 터치 형식이라 고장날까봐 걱정됨

*용량
집 제습기는 같은 일 제습 용량 12L인데도 씽크웨이가 훨씬 컴팩트함
다만 물 받는 부분이 조금 더 작음

*성능
원룸 화장실 씻고 화장실 안에 켜놓으면 2~3시간 만에 바닥 빠짝 마름
빨래 널고 아래에 놔두면 다음날 웬만하면 말라있음
빨래에 냄새 안남!! (제습기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

원룸용으로 강추합니다 !!
작은 방에서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제습기는 써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아주 만족해요 ㅎㅎ

다른 분들처럼 집 습도가 80도 이러지는 않지만

집이 작은 투룸이고 저희집 욕실에 환풍기가 없어서

샤워하고 나면 집에 엄청 습해졌거든요

집이 좁으니까 그냥 에어컨 켜고 살았는데

진작 살 걸 그랬어요.. 진짜 삶의 질이 달라요

빨래 널고 샤워해도 금방 보송보송 해지구요

제습도 빨라서 물도 금방 금방 차는 게 믿음직스러워요

빨래도 빨리 마르고 옷에서 꿉굽한 냄새도 안나고!!!

여름에 샀어요 했어야 했는데 망설이다가

다 지나서 사서 슬프지만 이제라도 뽀송라이프 ㅎ


장점: 다른 거에 비해 싸다! 빠른 제습 생각보다 작은 크기

단점:물이 금방 차서 빨리 버려줘야하고(단점겸 장점)
옆으로 약간 뜨거운 바람이 나와서 더워져요 ~
습도가 75 가까이 되면서 벽에 물줄기가 흐르고 침대가 축축한게 너무 불쾌해서 여러 제습기를 찾아보았습니다.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저로썬 처음엔 10만원 이하대를 찾다가 리뷰들 대부분이 몇만원 추가해서 무조건 더 좋은걸 사라는 평에 설득되어 자취생 입장으로썬 12만원은 큰돈이지만 싼걸 샀다가 낭패를 보는것보다 나을거 같아 큰맘 먹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배송와중에도 제성능 못하면 어떡하지... 하며 불안했으나 결과는 대만족이였습니다. 몇시간만에 습도가 잡혔고요 디자인도 예쁩니다. 참고로 원룸 8평입니다. 더 넓은 곳에 사시는 분이시라면 같은제품 더 큰거 있어요 한번 확인해보시고요 원룸에 사신다면 강력추천합니다.
조용해요 2023.01.20
십년 넘게 잘 쓰던 노비타가 제습력이 떨어져 씽크에어 구매했어요 덜 마른 빨래 밤새 오토로 돌려 놨더니 잘 말랐고 물은 500미리정도 고였네요 소음은 작아서 틀어놓고 자도 될 정도 입니다 파란색은 습도 좋음 입니다 일정 습도 위로 올라가면 자동으로 돌아가네요 저렴하게 잘 산것 같아요
위 제품들이 하나씩 있는 관계로 운동방에 놓을 가격 부담되지 않는
저렴한걸로 찾았는데 이 제품도 충분히 가격대비 훌륭해요.

1. 외관
처음 봤을 때 기기가 생각보다 작고 아담하니 귀엽습니다.
물통 역시 작구요.

2. 소음
원래 제습기 소리 큰거 아실겁니다. 그러나 위 3사제품보단 작구요.
하지만 취침시 틀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참을만 합니다^^
세탁기소리보다 작아요. ^^;;

3. 제습력
중요한 제습력도 처음엔 엥? 생각보다 별로인듯 했는데
며칠지나니 향상되더군요.
3개월 가량 써본 지금은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저처럼 세컨으로 구매해서 쓰는거라면 매우 훌륭합니다
원룸 이외엔 큰걸 추천합니다.
productIMG
저작권 및 기타 문의 [email protected]

Product

productIMG
productIMG
productIMG
productIMG

씽크에어 제습기 12L DL12

5.0(1441)

Detail

타이머 기능 타이머기능 있음
바퀴 유무 바퀴있음
용량 2L
소비전력 188W
사용면적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