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선물했어요.
아기낳은지 이제 50일도 안되었고
있을건 다 있고 생각하다 아가의 첫겨울이라
목욕할때 사용하라고 히터결정!
히터를 찾다보니 괜찮아보여 구매했어요.
새벽배송이라 좋았습니다.
근데 로켓프레시 주문할때도 박스로 변경하면
파 한단도 큰박스에 담겨오는데
요건 가전제품인데도 비닐에
넣어 보내셨드라구요.
기본박스 포장이더라도 택배박스에 넣어 보내주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처람 선물하려는 사람은 박스 찌그러짐 보기좋지 않으니까요~~~다행히 찌그러진곳 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정말 미니히터에요. 자리차지 하는게 좀 그래서 작은걸 찾고있었거든요.
요만한게 얼마나 따스한 바람이 잘 나오려나 싶었는데 다행히 잘 나오네요.와우~~~
회전까지 되니까 골고루 따스해질거 같아요.
작지만 할일은 하네요. 저희집 거실은 전체 층간소음매트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딱딱한 바닥이 아니라서 그런지
첨에 작동이 안되어 티비다이에 올리니 되더라구요.
넘어지면 꺼지는 아주 똑똑한 녀석이에요.
처음 꺼내시면 냄새 나요. 새거라 뭐 어쩔수 없죠.
선물주고 집에 오는길 나두 하나 살까 싶네요~
전 맘에 들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