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고 있던 그 제품입니다!
<구매이유>
30평대 안방 에어컨에서 나오는 시원한 바람을 분산시키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있어 덥게도 춥게도 못하는데, 아무래도 안방의 크기가 거실만큼 크지는 않은데 반해
에어컨의 성능이 좋아서인지 온도 맞추는게 어려운 상황에서 고민 해결을 도와준 녀석입니다.
(1도 올리면 덥고, 1도 내리면 춥고)
물론 에어컨 바람날개를 조정할 수 있지만 그걸로는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설치법>
방법이라고 딱히 없습니다. 양면테이프 떼서 에어컨 양옆에 이쁘게 붙이시면 됩니다.
부착면이 넓어서 떨어질 염려는 없고, 오히려 나중에 잘 떼어져야 될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Tip : 2인1조로 하면 깔끔하게 될겁니다. 한 명이 제품을 잡고 정면에 서서 좌우수평을 맞추시고, 다른 한명이 아래에서 에어컨과 수평이 맞는지 보시면 됩니다.
<제품만의 장점>
일단 좌우길이 조절이 큰 폭으로 되기 때문에 길이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그래도 나름 견고합니다.
바람막이 판에 동그란 구멍이 뚫려 있어서 바람이 위로만 가지 않고 일부가 아래로 나오기 때문에 아래쪽에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습니다.
각도 조절이 됩니다.
<사용후기>
바람이 직방으로 오지 않아서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천장으로 가도록 해놔서 그런지, 방 공기가 전체적으로 시원하고 선선한 느낌이 듭니다. 매우 만족합니다.
애기들 자는 방에 삼성 무풍으로 하고 자는데 천으로 덮으니 침대 밑으로만 바람이 내려와 항상 에어컨 밑에서 자는 사람만 너무 추워서 냉방병 걸렸는데 이제품 설치하니까 바람이 방 안으로 골고루 퍼져서 너무 시원하고 너무 쾌적하고 좋습니다! 진짜 삶의질 상승입니다
진짜 기대 크게안했는데 에어컨 옆으로 딱 붙이기만 하면 되고 다 매-우 만족합니다^^
저번에 사용하던건 망가져서 버렸는데
요 제품은 오래쓸수있을꺼같아요
처음에 포지션잡을때 전 옆면에 스티커를 바로붙였더니 떼었다가 다시 붙이기가 힘들었는데..
첫 포지션만 잘 잡고 붙이심 문제없을꺼같아요
중간에 구멍?난부분에서도 바람이 솔솔 나와서 선선하게 잘 잤어요^^
저렴한가격에 잘산거같아요♡♡
에어컨 바람이 정수리에 내려와서 냉방병 와서 사봤습니다. 기능도 확실하고 가성비도 좋고 디자인도 깔끔하니 예쁘네요. 찬 바람이 직접 닿지 않으니 시원한 느낌이 덜한가 싶었는데 공기 시원해지는 데는 전혀 문제 없어서 좋습니다. 가장 낮은 바람에 간접 바람으로만 해놓던거 거라, 한 단계 바람 강도 높이고 풍향 열어놓으니 시원해지는 속도도 문제 없네요. 너무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