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함께쓸거라 전기장판은 아무래도 좀 꺼려져서
온수매트로 구매했어요~ 미리 40도 올려뒀다가 잘때는 28도 정도 해놓고 자도 춥지않아요~
따수미 텐트랑 같이해서 쓰니 28도정도여도 더울정도에요,
온도 내리는거 깜빡했더니 땀을 흘리고 있어서 얼른내렸네요
텐트안에 건조하지 말라고 가습기 틀어놓는데
온수매트 기계소리는 하나도 안들려요
미니가습기가 소리가 큰건지 기계소리가 작은건지 모르겠지만
소리에 예민한편인데도 온수매트 소음 신경쓰인적은 없어요
아이가 온수선?을 건들까 걱정되긴 하지만 마감도 잘 되어있고
아직까지는 물이 센다거나 하는 부분이 없어서 안심이네요
아이있는 집이라면 전기장판보다는 온수매트가 더 나을거라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