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알미늄 제습기 13L LDH-7800~~
제습기가 필요한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특히나 장마가 시작되면, 진짜 끈적하고 장난 아니에요.
요즘은 의류 건조기다 머다 해서, 생활에 필요한 전자제품들이 많지요.
예전엔 빨래만 널어놔도 어찌나 눅눅하고 냄새가 나던지...
그래도 제습기 하나 있으면, 관리가 되고
안보이는 곳에 곰팡이도 발생 못하게 뽀송하게 말려주지요.
우선 제습기는
간단히 본체와 설명서, 그리고 연속배수 호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사이즈는 처리하는 제습량에 비해서
정말 컴팩트 하고, 가볍습니다.
이 작은 사이즈로 제습과 청정 작용까지~~~
일반 가정의 방에서 쓰셔도 좋고
원룸등의 장소에서 부담없이 쓰기 딱좋은 사이즈에요.
처음 개봉해 보시면
예쁘다.~~ 하실거에요.
집안 어디에 두어도 귀여운 존재감을 뽑냅니다. ㅎㅎ
성능 좋은, 얼리어답터 가전을 찾으신다면 이녀석 이에요.~^^
본체는 가볍기도 하지만, 이동 바퀴로 손쉽게 위치 이동이 가능해요.
컴팩트 한 만큼, 물통도 2리터 사이즈로 작습니다.
물통 만수시 자동으로 멈추고요.
비우시고 다시 넣으시면, 자동 작동을 합니다
장마철에 습기가 많은 집 이라면, 꽤나 자주 비워줘야 해요.
그래서 동봉되있는 연속배수 호스를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호스 길이는 1미터 정도로 조금 짧은감이 있어요.
장시간 연속 제습시
화장실 문 앞이나, 대창 (베란다) 우수관 옆에서 작동하시거나
영 여의치 않으시면, 별도의 큰 용기에 호스를 넣고 쓰셔야되요.
호스가 본체의 허리쯤에 설치가 되서, 세수대야 높이 정도의 용기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배수통 위에 설치된 필터를 분해하여 세척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보다 청결하게 집안 공기를 정화 할 수 있어요.
작동법은 설명서만 간단히 읽어보셔도 금방 배우실 수 있어요.
본체에 있는 터치 버튼과 실내의 습도를 색으로 표현해주는 커다란 원형 스위치
그리고 큰 숫자로 습도 상태를 알려줍니다.~~
버튼은 터치감도 빠릿하고, 직관적이라 사용하시기 편합니다.
상태 표시도 그림과 글씨로된 이모티콘 밑에 엘이디가 점등되어 바로바로 쉽게 확인이 가능해요.~!!!
제품을 처음 받으시면 개봉후, 냉매 안정을 위해서
6시간 정도 전원을 넣으시면 안되요.
그리고 본체가 45도 이상 기울진 상태가 되어도 안정을 위해 평탄한곳에서 2시간정도 전원을 넣으시면 안됩니다.
요것만 주의하셔서 사용하시면 크게 신경 쓰일것은 없어요.
전원 코드를 뽑고 다른곳에 꼽거나, 전가가 나가서 작동이
중지됐다가, 재 작동시 3분간의 대기 시간을 갖고 작동을 합니다.
작동은 전기가 나가기 전 설정 모드로 작동을 합니다.
소음은 개인적인 차이를 보이겠지만
어쩔 수 없이, 취침시 방안에서 쓰시려면
수면 모드를 쓰셔야 좀 더 정숙해집니다.
조명도 꺼지고요.
기본 작동 설정 시간은 1ㅡ24시간이에요.
그리고 듀얼 예약 모드로, 습도가 높은날 집을 비우셔도
연속 배수 호스만 설치하시면, 알아서 제습을 해줍니다.
여름 장마철 꿉꿉한 실내를 쾌적하게 바꿔주는 필수 가전
작고, 귀엽지만 강력한 제습과 공기 청정으로 사랑받는
롯데알미늄 제습기 13L LDH-7800 로
뽀송한 생활 되세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