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선선해지나 싶더니 갑자기 추워지네요..
따뜻한 음식도 생각나고 따뜻한 방바닥이 떠올려지는 계절이
훅!!와 버렸어요.
우리집은 아이들이 아직 어린 가정이라서 겨울철엔 이런 히터를
자주 사용합니다.
온열기구의 조건,
첫째, 조작이 편리하되 안전해야 한다!!
둘째, 이동이 용이하되 안전해야 한다!!
셋째, 기능이 뛰어나되 안전해야 한다!!
ㅎㅎ안전,안전,안전이지요.
너무나 자유로운 영혼의 아이들이 있다보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수 밖에요.
장점으로 꼽자면,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디자인도 있어요.
포장상태 좋았습니다.스티로폼이 잘 감싸서 박스에 들어있어요.
손잡이는 탈착으로 볼트를 끼워서 조립가능해요.
한쪽으로 걸쳐놓을수 있는데 손잡이 길이가 길~~~어서 윗면을 켜놓아도
달궈지지않게 하네요.
바닥면에 넓게 거치할 수 있게 해주는 커브바가 4개들어있는데,
이건 플라스틱이고 동봉된 볼트로 끼워야해요.
이거 끼워놓으면 진짜 들어서 엎지않는이상 쓰러지지않겠습니다.
벽으로 붙지않게 해주는 역할도 하네요~~
다만,아쉬운점은, 그게 바닥면 안으로 접었다폈다 할 수 있다면
좋았겠다...싶어요.
발로 그냥 딸깍딸깍 껐다켜니 편하고, 금세 뜨거워집니다.
과연 물이 끓을까 궁금해서 주전자 올려보았더니
시간은 좀 걸렸지만 보글보글 잘 끓어요ㅎㅎ
평상시엔 위험해서 쓰지않을테지만, 예시에 나온 사진을 보고
인증해 봤어요.잘 끓어요~~
온풍기처럼 멀리까지 따순바람이 퍼지는 제품은 아니지만,
5방향난로이다보니 확실히 따숩게 느껴집니다.
한쪽면만 켰을때 소비전력이 400w인데,5면을 다 켠다면 2000w인거죠.. 온열기구 보통치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요며칠 최대 2면을 사용했어요. 따뜻하네요^^
안전성에 대해서 인증을 확실히 받은 제품이라고 하는데
그건 누구든 사용해봐야 느끼는거잖아요.
제가 시범운전을 해 본 결과..
지금부터 아주 안전하게 잘 쓰게 될 것같고, 편리성도 좋아서
불편함없이 만족지수도 높을 제품이라는게 제 견해입니다!!
아쉬운점을 굳이 찾자면...코드선이 짧아요.
한 1m50cm정도밖에 안되지싶은데..
그리고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제품하부쪽이라든지 선정리를 할수있게 나오던데..
이건 그런부분들에 대한 세심함이 좀 아쉽긴합니다만,,ㅎㅎ
누군가에게 추천하겠냐 물으면 저는 추천드리겠어요.
(저의 리뷰로 도움받으시는 분들께 행운이 가득하시길~~)
쿠팡체험단에 선정되어 사용하고 작성하였어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