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책상 작업 시 사용하면 괜찮을 듯!
아직은 9월이라서 엄청 춥다는 느낌까지는 들지 않지만,
한 11월만 되어도 사무실 책상에 앉아서 작업을 하다 보면 발이 굉장히 시리잖아요.
그때 쓰면 좋을 거 같아요.
✔️발바닥에서 바람이 솔솔
난로처럼 열을 쬐는 방식이 아닌, 따뜻한 바람이 밑에서 나오는 방식이이에요.
살짝 비스듬하기는 하지만, 아래에서 바람이 나오는 방식이기 때문에
유독 발끝이 시리다면 괜찮을 거 같아요.
✔️생각보다는 조용
냉풍기 생각하고 소음이 좀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소음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요.
사무실에서 소리 시끄럽다고 지적받을 일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어요.
✔️발가락으로 조작 가능
작동 버튼이 가운데에 있는데, 엄지발가락으로 눌러도 괜찮을 만큼 충분히 커요.
그래서 허리를 숙이지 않고도 조작이 가능해요.
총 3개의 버튼이 있는데, 맨 아래가 송풍 버튼이고 그 위는 이제 단계별 온풍 버튼이에요.
아직은 그리 춥지 않아서 그런지, 1단계만 해도 따뜻하기는 했어요.
✔️발바닥 지압 사이즈는 250cm 정도
제 발이 250인데, 발바닥 모양에 발을 대었을 때 거의 비슷했어요.
발바닥 지압이 주 목적은 아니기에 크게 중요하지는 않겠지만, 사이즈 참고하세요.
✔️줄 길이는 길지 않긴 하지만 짧지도 않다.
줄 길이가 짧다는 평을 봤는데, 그 글을 읽고 봐서 그런지 그렇게 짧다고 생각이 드는 길이는 아니에요. 엄청 길지는 않지만, 책상 밑에 설치했을 때 꽂기에 무리 없을 정도의 길이예요.
사진 첨부해 뒀으니, 사진 참고해 주세요.
⭐️주의사항⭐️
✔️온풍기에 담요 금지!
사용 설명서 보다가 놀란 게 절대 온풍이 위에 담요라든지 무언가를 덮으면 안 된대요.
만약 설명서 제대로 안 봤다면, 따뜻한 공기 가둔다고 덮을 수도 있었을 거 같아요.
꼭 설명서 읽어 보시고, 절대로 덮으면 안 돼요.
✔️우리나라에서만 사용 가능!
우리나라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대요.
이건 설명서가 아닌 박스 자체에도 꽤 큼직하게 쓰여 있더라고요.
혹시 해외에서 쓸 목적으로 구매하시거나, 해외에 선물할 목적으로 구매하신다면
판매자에게 한 번 더 문의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주로 컴퓨터 앞에서 작업하는 직업이다 보니,
올 겨울에 유용하게 잘 사용할 거 같아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