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쓰기 위해 구매했는데요, 아무래도 전기매트 전자파에 대해 거부감이 있어서
일부러 온수매트로 주문했어요. 온수 특유의 그 오래가는 느낌도 좋구요~
제품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고 경동나비엔이 그래도 보일러 브랜드중에서는 유명하니,, 어느정도 와넛ㅇ도를 믿고
구매했습니다. 나중에 as받더라도 도움이 되겠죠?
구매하고 3달 거의 되어가는데 덕분에 이번 22년~23년 겨울 정말 추웠는데 따듯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제품은 사용하기 간단하고 실시간으로 온도도 깔끔하게 보여줘서 좋습니다.
본체 자체는 크지 않은데 연결 호스도 있고 하다보니 전체 사이즈는 꽤 되어요.
사이즈가 혼자 쓰기에는 충~분히 큽니다! 어느정도 키 있으신 분들도 혼자면 커버 가능해요~
온도 지정가능하고 일정 온도 이상은 더 높게 따로 설정하는 법이 설명서에 나와있어요 참고하세요
근데 저희는 지정 가능한 온도 38도까진가로 사용해도 큰 문제 없더라구요~
물이 데워지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딱히 온수매트라고 해서 느리지 않았구요, 전자매트정도 속도인거같아요
물 너무 과하게 넣으실 필요 없습니다 (적게 넣지도 마시구요 선 따라서 넣으세요)
음 열 유지하시려면 매트 위에 꼭 이불같은거 덮어놓으셔야 유지가 되는거같아요~ 안그럼 날아가버립니다
제품이 굉장히 깔끔하고 신식 느낌이라 맘에 들었던 첫인상입니다.
모세혈관같은것들이 주르륵 깔려있는데 부디 안 막히고? 오래 쓸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물 흐르는 관들이 굉장히 슬림해요 그래도 누워도 안 막히고 흐르게 설계 해 놓았겠죠?ㅎㅎ
소리는 처음에 좀 나는데 나중에 온도 오르고 나면 더 조용해집니다
처음에 매트랑 끼우고 하는데 세팅시간 조금 걸려요~ 원하면 분리해서 갖고 다닐수도 있는데
물이 들어가면 그걸 비워주고? 옮겨야겠다 싶네요 그 방법도 설명서에 나와있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