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품목 : 크레모아 충전식 서큘레이터 선풍기 팬 V600+ 플러스 공기순환기 텐트 팬히터 공기순환기 타프팬 실링팬 차박템 캠핑템, V600+전용파우치구성
✅구매 이유 : 이번 여름 캠핑 시, 충전식 서큘레이터가 없어서 구매하기로 마음 먹고 구매를 했습니다.
✅디자인 : 일단 디자인은 무난한편 입니다. 색상도 제가 선호하는 색상인지라 나쁘지 않았습니다.
분리와 결합이 가능한 트리플 삼각대도 심플해서 좋았습니다. 버튼 2개로 모든게 작동되어 편리했습니다.
✅휴대성 : 서큘레이터와 같이 제공이 되는 전용 파우치가 있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별도로 종이가방이나 폴딩박스에 담지 않아도 되고, 분실에 대한 위험성도 줄어들기 때문에
전용파우치는 상당히 좋은것 같습니다. (분실 위험 적음)
무게도 상당히 경량화 되어 있어서 집앞 나들이를 갈 때도 쉽게 휴대가 가능합니다.
서큘레이터 위쪽에 손잡이가 있어서 위치도 자유롭게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도 좋은것 같습니다.
사이즈도 작기 때문에 콤팩트한 보관이 가능했습니다.
✅소음 : 저는 이번 서큘레이터를 사면서 가장 놀란점은 바로 소리였습니다.
최고 강한 4단계를 틀어도 소음이 무척 적었고, 실외에서 틀었을때 역시 주변 소음에 섞여 서큘레이터 자체의 소음을 느끼기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저소음 모터를 사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능 : 텐트 천장이나 상단에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텐트 내의 공기를 순환시켜줄 수 있습니다.
버튼도 아주 심플하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조작에 대한 어려움이 적었습니다.
바람세기, 타임어 기능 2개의 버튼으로 조작이 가능했습니다. 모두 4단계 기능이며, 바람은 1->4단계, 타이머는
1시간->4시간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무더운 여름 타이머를 설치하고 숙면을 취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풍속 버튼을 누르면 1단 풍속시, 타이머 표시등에 배터리의 잔량이 표시가 됩니다. 이 부분도 사용자의 편의를 상당히 제공했다고 보입니다.
⭐제품 좋은 점 : 심플한 디자인, 적은 소음, 휴대성, 배터리 충전 방식
⭐제품 아쉬운 점 : 삼각대 연결 시, 다소 뻑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