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불을 끄면, ■전자기기에서 새어나오는 불빛이 사람 숙면과 건강에 안좋다고 해서, ■불빛 나오는 선풍기는 너무 싫어서 아날로그 선풍기만 찾던중, 딱 버튼식 선풍기를 찾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새벽출근하는, 아침에 바쁘고, 귀차니즘 남편이 ☆간단하게☆쉽게 버튼을 누를 수 있는 큼직하고 누를때 확실하게■ 딱딱 소리가 나는 버튼 디자인이 너무 좋아요. 이 선풍기를 발견하고 당장 샀어요. ■단순한 버튼 조작과, 또한 기능이 다 있어요♡ 타이머, 회전 기능이 모두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어요. (요즘 회전기능이나 타이머 기응이 없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밤에 침대방에 놓을거라서, 타이머는 유용해요. 저희집은 회전은 안씁니다.) ■특히 리모컨 없는게 제일 좋아요. 요즘 미니멀 라이프에 빠지면서, 리모컨 진짜 쓸데없더라구요, 저처럼 게으른 사람은 더더욱 리모컨 잃어버리고, 던져버려서, 그냥 직접 누르면 간단하고 좋지, 선풍기 버튼이 겨우 [정지], [미풍] 이 정도만 2가지 버튼만 누르는데 무슨 리모컨이 필요해요? 터치도 너무 싫어요. 불빛나와서 다 막아버려요.ㅠㅠ 아날로그 버튼식이 좋은데, 딱 눈에 띄는 커다랗고 간단하고 시각적으로 간단간단한 버튼식이라서 너무 좋습니다. ■이런 멋진 디자인이라면 15만원이라도 샀을텐데, ■실제로 가격이 3만원대로 저렴해서 횡재했다구 생각하며 샀는데, 막상 조립해보니,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정지버튼을 누르고 연속에 다이얼을 돌려놓으면, 그냥 가만히 있을때도 소리가 납니다. 코드를 빼도 다이얼 돌아가는 소리가 달달달달 나요.ㅠㅠ 뭔가 90년대 저렴한 선풍기 느낌 ㅠㅠ 그니까 전기를 빼도, 다이얼이 연속에 있으면 달달달달 다이얼 돌아가는 소리가 납니다.ㅠㅠ 그래서 선풍기를 조용히 끄려면 두번만져야해요. 1.버튼을 정지해야하구, 2.다이얼을 정지로 돌려놔야해요. 그런데 할아버지나 아저씨들은 귀찮아서 계속 1년내내 다이얼이 달달달달 소리 들으며 냅둘텐데요.■한달 사용 후 소리 안나요. 이게 보니까 한번 돌면 그 뒤로 영원히 소리안나구 조용합니다.■ 소리가 ㅠㅠ 신경쓰이네요. 근데 한번만 소리나고 그뒤로 소리 안나요♡♡♡♡ 그리고 아쉬운점은 모터 타는 냄새가 납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깐, 윤활유가 부족하면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그게 좀 아쉽습니다. 나머지는 다 좋습니다. 요즘 쓸데없이 불빛나와서 숙면을 방해하고, 겨우 선풍기같이 단순한 기계에 불필요한 리모컨을 만들어서, 심플한 선풍기를 찾았는데 찾아서 좋습니다. 버튼도 크고요. 최고♡ 가격을 10만원 넘어도 되니까, 좀더 견고하고, 달달달 소리가 안나고, 윤활유를 잘 넣은 선풍기가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나사 못 쪽이 살짝 깨져있어요.ㅠㅠ (상관은 없어요.) 디자인은 좋은데 아쉬운 점이 있어요. 그래도 선풍기가 특별히 작동하는데 별 문제 없이 시원합니다. 미풍만 해도 진짜 추워요. 기능과 디자인은 별 5개, 세세한 부분만 아쉽습니다.
■한달 사용 후 다시 씁니다. 타는 냄새 사라졌습니다. 새거 냄새였나봐요..■한달 사용후, 타이머 달달 소리가 안나요, 이게 보니깐,,몇분간 달달하고 그 뒤로 영원히 소리안나여. 조용해요. 한바퀴 돌면 끝나요. 코드.안빼면 계속 아주 조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