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문 일자: 2022년 7월 13일
◼ 수령 일자: 2022년 7월 14일
워낙 더위를 타는 편이라 시원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을 정말 광적으로 좋아하는 1인입니다.
넥밴드 선풍기를 사용하던 것이 있었는데, 갑자기 소리가 커져 도저히 사용불가여서 폭풍 검색하던 중 가습기로 저에게 신뢰를 준 오아 제품이 눈에 들어오네요. 가습기가 만족스러우니 요것도 마찬가지 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단순함의 끝판왕이었던 나란 여자 ㅠㅠㅠ
짜잔~~ 기대감 만땅으로 개봉을 합니다.
베이지색에 깔끔한 디자인, 일단 합격입니다.
이제 바람만 시원하면 됩니다.
전원버튼 하나로 바람의 세기까지 선택할 수 있어요.
바람은 1단부터 3단까지 선택할 수 있는데, 1단은 괜찮은데 2단부터는 조금 시끄러워지고, 3단으로 사용하려면 다른 사람과 대화하기 어려워지네요.
목에 착용했을 때 무거운 느낌은 없구요. 시원한 바람 잘 나옵니다. 모터가 돌아가니 소음은 어쩌면 당연할 것도 같구요. 바람은 날개쪽이 아닌 윗쪽으로 나옵니다. 이건 타사 제품도 같았요.
그전에 사용하던 선풍기는 바람이 양옆에서만 나왔었는데 요거는 목 뒤쪽으로도 바람이 나옵니다.
오래 착용시에는 목에 닿는 부분이 덥습니다. 특별히 뜨거워지는 것은 아니구 목을 덮고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목에서 살짝 거리를 두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건 같은 걸로 받침을 해보면 어떨지 싶지만 아직 실천을 해보지는 않았어요.
넥밴드 선풍기로 에어컨과 같은 차가움을 기대한다면 욕심일 것 같아요.
무더위에 조금의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구요.
국내 공인 시험기관에서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안전한 사용을 약속한다는 오아의 말을 믿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구매 의사 있지만, 아마도 또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올 것 같네요.
저처럼 열많고 더위 타는 사람에게는 필수품일 것 같아요.
✔ BLDC 모터
✔ 가벼운 무게 약 340g
✔ C타입 충전
✔ 대용량 배터리
★ 부족하지만 제 후기가 구매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