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회로 ‘브리즈온’ 제품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배송받은 날부터 2주 가까이 사용 중인 현재, 쓸수록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설치가 무척 간편하여 박스에서 꺼내 두어 번의 초간단 조립으로 완성되었어요.
▪️ 보통의 제품들보다 봉의 길이감이 있어 소파에 앉아 사용하기에 알맞은 높이를 지녔어요.
봉을 짧게 분리하면, 테이블에 올려 두고 쓰기에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긴 스탠드 봉 그대로가 마음에 들어 주로 소파 곁에 두고 사용하게 되네요.
▪️총 무게 2.7kg로 무게감이 적어 체격이 작은 편인 저도 무리 없이 이동이 수월해 편리했어요.
▪️‘심플한 디자인’도 만족도를 평가하는 데 있어 한몫을 하였는데요,
조금 작은 듯한 헤드가 더 감각적으로 보이네요.
깔끔함이 돋보여 공간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듯해요!
▪️1단부터 무려 100 단계까지 바람 세기를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요.
에어컨을 보조하는 써큘레이터로서 공간을 빠르고 시원하게 만들 때에도 물론이고, 수면 시 자극 없는 바람을 내어 주어 쾌적한 잠자리가 되게끔 해 줍니다.
덕분에 덥고 습한 여름밤에 수면의 질이 향상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좌우 60도. 120도. 360도로 회전 모드로 설정이 가능해 여러 명이 함께하는 공간에서 골고루 바람을 쐴 수 있어요.
곧 10명의 손님맞이를 해야 하는 데, 그때 진가를 발휘하게 될 듯해요~
또, 수동으로 조절해야 하지만 상하로도 95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해 환기가 필요할 때에 더 효과적이었어요!
▪️소음을 거의 느낄 수 없어 좋아요!!
저희 집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써큘레이터가 있는데, 콤팩트한 사이즈와 달리 소음이 너무 커서 쓸 때마다 신경 쓰이던 차에 브리즈온을 들이고 나선 ‘공간절약’을 위해 과감히 창고행을 결정하게 되더라고요ㅎ
▪️핸드폰 어플로 리모컨을 대신해 설정. 작동을 합니다.
일반적인 선풍기 리모컨은 워낙 작아서 어디에 두었는지 찾지 못하고 헤맬 때가 종종 있었어요.
그럴 때 초기에 어플 설치하는 약간의 수고를 감안한다면 그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
설치 방법이 어렵지 않아 차근차근 설명에 따르면 되더라고요.
(성격 급한 남편이 설치 방법을 대충 훑어 읽고 시작했다가 몇 번 실패 후 투덜거리다 제게 핀잔 들은 건 ‘안비밀’ㅎ)
▪️단점을 생각해 보았지만, 앞서 언급한 대로 쓸수록 만족도가 높아 달리 불만족스러운 부분은 없어요.
굳이~꼽는다면 저희 남편처럼 어플 대신 기존의 리모컨 사용이 편리한 이들도 있다는 것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예년에 비해 올여름은 더위가 극심할 거라는데, 적기에 유용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어 감사함이 큽니다:)
알차게 써 보고 보완할 부분이 있거든 추가 후기 남기도록 할게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